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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심해용 드릴십 1척 수주
이일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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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유럽 지게차 시장 공략 강화
신근순 기자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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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비철 분야 플랜트 첫 진출
이일주 기자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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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대우조선해양
이일주 기자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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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R&D장비 통합관리 체계 개편
신근순 기자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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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VLCC 3척→LNG 3척 계약 변경
이일주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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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스마트 조선소’ 탈바꿈
신근순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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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인도 석유화학플랜트 수주
이일주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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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후육강관 없이 해양구조물 제작
삼강엠앤티가 후육강관 베이스가 아닌 신제품으로 해양구조물을 수출한다.
삼강엠앤티는 지난해 12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업체로 정식 승인 등록을 취득한 테크닙사로부터 386만5,000달러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 물량은 나이지리아 해안 ONFON Field 수심 약 40m에 설치되는 고정식 플랫폼 공사로서 후육강관이 아닌 순수 해양구조물인 점이 특징이다.
삼강엠앤티는 그동안 조선해양용 구조물을 후육관 베이스로 제작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조선용 메가블록 라인에서 제조, 본격적인 해양구조물 전문업체로서 기술적으로 한단계 더 나아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강엠앤티는 테크닙사가 고성공장에 대한 현지 실사와 수주를 위한 철저한 서류심사를 진행한 결과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희망했다며 앞으로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테크닙사는 육상과 해상, 해저를 망라하는 폭넓은 사업 아이템과 공급망을 확보한 회사로 해저 파이프라인 설치와 해저 건설용 최첨단 선박을 16척이나 보유하고 있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대표이사는 “지난해 EPC 등록으로 이미 삼강엠앤티의 해양 플랜트 기술력은 테크닙사로부터 인정을 받은 상태였다”며 “공장 실사까지 마치고 첫 수주까지 이뤄진 이상 향후 추가 공급은 물론 삼강엠앤티의 본격적인 해양플랜트 시장 진입이란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1996년 경남 밀양에 고압용 배관과 해양공사 등에 사용되는 20~100㎜ 두께의 후육강관 전문공장을 세워 후육강관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전문인력 7명을 영입했고 올해 1월에는 영국 런던에 사무소를 설치해 해외 영업을 진행하는 등 해상풍력발전기의 구조물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삼성그룹이 국내 새만금지역에 7조원을 투자해 태양광과 풍력 등 대체에너지 사업을 육성하기로 하면서 국내에서의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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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산업차량 2,450억 매각
고봉길 기자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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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금연선포식 가져
고봉길 기자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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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역암 세화하이테크 대표이사
신근순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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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이라크에 30억불 디젤발전설비 공급
STX그룹이 이라크 전력부(Ministry of Electricity)와 대규모 디젤발전설비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현지 전후 복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X중공업은 28일 서울 남대문로 STX그룹 본사에서 라드 살랄 사이드(Raad Shallal Saeed) 이라크 전력부 장관,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500MW 규모의 대규모 디젤발전설비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TX중공업은 전력난을 겪고 있는 바그다드(Baghdad)를 포함한 이라크 전 지역에 100MW 규모의 디젤발전소 25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공기 단축을 위해 STX에서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타입(모델명: Vandi)으로 공급 할 예정으로 디젤엔진은 STX엔진과 STX메탈에서 생산해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STX중공업과 이라크 전력부는 다음달 중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3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기자재 구매, 시공, 발전시설 준공과 전력공급을 위한 제반 공사 등을 포함한 일괄도급방식(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EPC)으로 진행된다.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이라크 디젤발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STX중공업이 플랜트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공략하고 있는 이라크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서 추가 수주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TX는 지난해 초 강덕수 STX그룹 회장을 비롯한 최고위 경영진이 이라크 현지를 잇따라 방문하며 수주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 7월 이라크 국영정유회사인 NRC(North Refinery Company)와 1,500억원 규모 디젤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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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300톤급 해군 전투함 진수
박선주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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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5회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
김성준 기자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