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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연, 국비지원 반도체 설계·공정 취업과정 모집
2,300명의 연수생 선배에게 면접족보와 실무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 실무 중심의 취업전문과정이 개최된다.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경원)은 국비지원 반도체 설계·공정 취업과정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 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업 추천, 개인별 해당 전공과 연계한 연수와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연수 비용은 교육비 전액 국비로 지원해 전액 무료다.
연수생에게는 △최장 6개월간 연수수당 지급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기업정보 제공 및 우수 중소·중견 기업추천 등 △취업 희망 기업 재직자와의 만남 시간 제공 △첨단시설·장비 실습 기회 제공 및 연수기간 중 희망기업 취업가능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은 1982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이공계열 전공 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이며, 기타 우대조건과 제외대상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자부품연 홈페이지(www.ke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3월16일이며, 4월 초 개강 예정이다.
추가 문의는 전자부품연 교육사업실 연수담당자(E-mail : ketijob@naver.com, 031-789-7648, 7647 , FAX : 031-789-7799)에게 하면된다.
김은경 기자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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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2020년 CMF 적용 車 70%로 확대
김은경 기자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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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 316억불
김은경 기자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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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PCIe 클럭 버퍼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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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신형 페라리에 부품 공급
김은경 기자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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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기술 적용 신차, 제네바 모터쇼 선
김은경 기자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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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 매출 266억…전년 比 10% ↑
이일주 기자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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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 매출 5,552억…전년 比 10% ↑
이일주 기자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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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테크, 매출 1,727억…전년 比 11% ↑
이일주 기자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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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트랜스폰더·레퍼런스 디자인 출시
3D IC를 제공하는 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는 국제 광전시회(OFC 2014)에서 싱글칩 솔루션을 탑재한 4x100G OTN 응답기(Transponder) 및 200G OTN 스위칭 앱용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을 12일 발표했다.
이 표준 디자인은 자일링스의 올(All) 프로그래머블 3D IC 및 SmartCORE™ IP와 함께 고객에게 완전한 기능의 평가 플랫폼을 제공해 한층 차별화된 고대역폭 OTN 애플리케이션의 제작과 발전을 가능케 한다.
새로운 OTN 표준 디자인은 자일링스 버텍스(Virtex)®-7 VC730 3D IC OTN 타깃 플랫폼의 평가에 사용할 수 있다. 이 표준 디자인은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API들을 포함하고 있어 올 프로그래머블 스마터 네트워크의 디자인을 간소화하면서 가속화한다.
‘싱글 버텍스-7 1140T 3D IC의 4x100G 트랜스폰더’ 디자인은 세계 최초의 싱글칩 400G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공통 제어 평면으로 4개의 100G 스트림을 관리한다. 100G 스트림 각각이 통계 GFEC, 섹션, 경로, 탠덤 접속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오버헤드 프로세서, 결함 및 성능 지표를 평가할 수 있는 간편한 GUI를 지원한다.
‘싱글 버텍스-7 1140T 3D IC의 2x 100G OTN 스위칭’ 디자인은 100G 싱글 스테이지 멀티플렉서·디멀티플렉서, OIF 규격 100G SAR, 100G ODUMon, 최대 80 ODUj 채널에서 오버헤드 삽입과 추출을 수행하는데 사용되는 양방향 IP 블록 등을 포함해, 3개의 자일링스 SmartCORE IP 코어를 선보이고 있다.
SmartCORE IP 코어는 메트로 OTN 및 P-OTS(Packet Optical Transport systems)를 위한 싱글칩 2x100G MuxMapSAR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체 섹션, 경로, 여섯 가지 레벨의 탠덤 접속 모니터링, 100GE 클라이언트 결함, ODU, 클라이언트 신호 교체 등이 포함하고 있으며, 정교한 관리 능력을 제공한다.
이 디자인은 국내 자일링스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질 가르시아(Gilles Garcia) 자일링스 유선통신 디렉터는 “오늘날 멀티 100G OTN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낮은 대기시간과 높은 통합·성능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라며, “자사 평가 플랫폼에서도 유일무이한 것으로, 개발 프로세스에서 한 발 앞서 나가며 생산성을 높이고 출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은경 기자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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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M 점화스위치 결함 전면 조사
GM이 점화스위치에 결함이 있는 것을 알고도 보완부품 장착을 의무화하지 않은 채 자동차를 판매하다 10년만에 리콜을 발표해 지체대응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5일 GM의 점화스위치 결함에 대한 대응 지체와 관련해 자료를 요청하고 질의서를 GM에 송부했다.
지난 2월13일 GM은 쉐보레 코발트와 폰티악 G5의 2005년식부터 2007년식모델 78만대에 대해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월19일 언론사가 GM과 관련된 사고 사망자간 민사소송 자료를 인용해 GM이 점화스위치 결함을 2004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GM은 자사의 엔지니어가 2004년 처음 점화스위치 결함을 인지했다고 인정했으며, 주행 중 엔진 정지 및 충돌 시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에 따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판매한 137만대(전 세계 160만 대)로 리콜 대상을 2월25일 확대했다.
이에 NHTSA는 GM이 점화스위치 관련 리콜 결정 시점이 법적절차 및 요건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다음날인 2월26일 밝혔다.
NHTSA의 조사는 차량 결함에 대한 리콜 결정과는 별개로 제조사의 차량 결함 등 안전문제에 대한 인지 및 대응이 적절한 시점에 적법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는지를 판단하기 위함이다.
GM은 2005년 서비스 기술 공시를 통해 점화스위치 결함에 대한 지침을 딜러들에게 전달했지만, 점화장치 결함을 보완하는 부품 장착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GM은 2월27일 문제가 된 리콜 결정에 대한 NHTSA의 전면 조사 결정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을 밝혔다. 지난 3월5일 메리 바라 CEO는 사내 서한을 통해 관련 내용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GM의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리콜과는 별개로 최대 3,500만달러(374억3,2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대응 지체에 따른 비난 여론에 직면할 전망이다.
연방 규정에 따르면 제조사가 안전 문제를 발견할 경우, 영업일 5일 이내에 NHTSA에 리콜 계획을 통보해야 하며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미국내에서 GM의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31건의 충돌사고와 13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김은경 기자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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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다음 웨어러블산업 ‘부상’
최근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이 스마트폰에 이은 차세대 스마트기기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향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KEA)는 전자 IT 기업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웨어러블 스마트 산업 및 기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 를 12일 개최했다.
IT융합기술 발전에 따른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관련 산업동향 파악 및 중소·IT기업의 사업화 전략수립을 위한 핵심기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개발 동향 및 사업화 이슈’ 그리고 주요기술 중 하나인 센서기술과 배터리 기술에 대해 각각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적용을 위한 융합센서 기술’, ‘플렉서블 배터리 최신동향·전망 및 웨어러블 이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 엘지, 팬택 등 대기업을 비롯해 임베디드SW, 전자IT 기기 및 부품, 센서 개발·제조 등 중소 전자IT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앞으로 전자IT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성작동력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김은경 기자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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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VW DSG 변속기 장착車 수입금지 추진
김은경 기자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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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풍력부품 최적설계·신뢰성 확보’ 강좌
풍력발전 관련 기계부품의 설계자를 위한 강좌가 열려 관련 실무자의 업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는 19일, 20일 ‘풍력부품의 최적설계 및 신뢰성확보’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를 통해 부품설계에 대한 최적화 설계 프로그램 실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풍력분야 실무자 및 타분야 설계부문 실무자의 업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풍력분야 및 타분야 최적설계 사례 소개 △최적화 기법 △실험계획법 △다꾸지 기법 및 신뢰성기반설계 △강건설계 및 DFSS 설계 소개 △다양한 최적화 기법에 따른 최적설계 실습이며 관련 기업 실무자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문의는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051-510-3694/1398)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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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정교한 배터리 잔량 측정소자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