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한 ‘2014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올해로 5회 연속 수상했다.
한국몰렉스는 올해로 국내 설립 30주년을 맞아 경영진들의 신뢰도와 리더십이 우수하며 조직 구성원들간에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답게 내부 인트라넷 자유 게시판 ‘소통’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자유로운 소통문화를 바탕으로 사내에서 YPG(Young Professionals Group) 활동이 펼쳐지고 있었다.
YPG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정책을 기반으로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돼 자기 개발, 봉사 활동, 소통, 체육, 취미 등 제약 없이 다양한 이벤트를 주관한다. 그밖에 직원들이 자체 제작하는 전자 사보인 ‘렉스고(Lex’s Go)‘는 사내 소식을 공유하고, 공연·영화·놀이동산·외식상품권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몰렉스는 △사내 어학 프로그램 △직원 교환 프로그램(Employee Exchange Program)을 통해 해외 연수 기회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재학 중인 자녀 학자금 지원 △사내 헬스장, 테니스장 시설 보유 △15개 이상 동호회 운영비 지원 등 복지혜택이 훌륭하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이재훈 한국몰렉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가꾸어 나감으로써 직원들의 꿈이 실현되는 회사로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7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수상 업체로는 한국몰렉스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이베이코리아,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 유한양행, LS산전, 한국오라클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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