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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삼성 K-15라인 공장에 NF₃공급
편집국 기자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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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KT중공업
초저온 저장탱크 등 특정설비 전문제조업체인 (주)케이티중공업(대표 강병기)이 지난해 매출 157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00억8,000만원과 비교해 55.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08년 12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008년 4억5,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 순손실로 전환됐다.
케이티중공업의 이같은 실적은 초저온 저장탱크 제조업체의 증가로 인한 경쟁심화와 수요업체들의 발주량 감소로 분석된다.
한편 케이티중공업은 최근 사업다각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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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부산에 4,000만불 투자
편집국 기자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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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덩어리’ 車 에어컨 냉매 시중유통
편집국 기자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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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재검제도 도입 등 주력
편집국 기자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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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에너텍 박기환 대표이사
편집국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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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H₂) 가격 급등 시작됐다
지난달부터 예고돼 온 산업용 수소(H₂) 가격 인상이 본격화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모 수소제조업체는 이달 초 현행보다 27% 상승된 가격의 단가인상 공문을 거래처에 발송했다.
인상된 가격은 내달 1일 공급분부터 적용된다.
해당 업체는 가격인상에 대해 원재료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운송비 현실화 요청 등에 따라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수소 원자재와 운송비용이 급등했을 때 납품가격 인상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 상반기 원료와 전력사용료가 다시 인상됐을 때도 다른 부분에서의 내부적인 노력으로 가격 안정화를 위해 애써왔다”고 강조했다.
원료, 운송, 전력 등 원가부문의 가격 상승과 LED, 폴리실리콘 시장 확대에 의한 수소 수요증가는 시장전반에 걸쳐 작용하고 있는 요인인 데다 당분간 그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이러한 수소가격 인상이 이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수소시장 전반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소 원료는 국내 정유사들의 정유공정상 수소 사용 확대와 대체연료 사용 등으로 인한 공급 감소가 가격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물로서 수소원료를 싸게 공급받던 시대는 확실히 갔다”면서도 “가격은 전보다 오르겠지만 수요 증가에 따라 공급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 수요 폭증에 원료공급사들이 수소 원료가스를 ‘부산물’이 아닌 ‘제품’으로 인식하게 된 이상 공급이 늘더라도 향후 수소가격은 상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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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충전소 ‘우후죽순’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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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화합의 장’ 마련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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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식·음료전용 탄산저장탱크 증설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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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CST, 압력용기분야 신뢰 향상
부산소재 초저온저장탱크 제조기업인 부영CST(주)(대표 최동준)가 최근 미국 기계학회(ASME)가 산업안전을 위해 도입한 규격인증심사를 통과하고 U자, S자 Stamp 인증을 획득했다.
부영CST는 지난해 중순이후부터 6개월간의 시간을 거쳐 이번 ASME Code인증 S(POWER BOILERS), U(PRESSURE VESSELS DIV.1)의 압력용기 제작인증 스템프 심사를 통과했다.
부영CST는 앞으로 생산되는 자사 제품에 대해 ASME 코드에 따라 제조작업을 실시하게 되며 ASME 스탬프를 초저온저장탱크 등의 제품에 각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영CST는 ISO 9002 인증획득(2001)과 함께 품질경영관리체제의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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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PSG
중견 산업용가스충전업체인 PSG(회장 전수열)의 지난해 매출은 564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597억5,000만원과 비해 5.5%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08년 24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42억2,000만원으로 7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008년 8억7,000만원에서 지난해 36억6,000만원으로 320.6%의 대폭적인 신장률을 기록했다.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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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코리아
편집국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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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산업가스 메이커 5개社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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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수소메이커 2개社
국내 수소제조 2개(덕양에너젠·SPG산업)사는 지난해 세계 경기회복으로 인한 LED, 폴리실리콘 등에서의 수소수요 급증과 산업가스 수요가 살아남에 따라 전년대비 19.3% 증가한 총 매출 1,20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총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6% 늘어난 80억7,000만원이었고 총 당기순이익도 72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8% 증가했다.최근 각 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먼저 덕양에너젠은 지난해 1,040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2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3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97.9% 늘어난 6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SPG산업은 지난해 총 164억4,0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한 7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양사는 올해 수소가격이 현실화되고 하반기 수소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수소 공급을 위한 시설확충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