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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MS인천가스(주) 대표이사
신근순 기자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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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태섭 (주)대웅씨티 대표이사 장녀
김태섭 (주)대웅씨티 대표이사 장녀(김해정)가 결혼합니다.일시: 2010년 12월19일 일요일 오후 1시장소: 오션 드 라메르 웨딩홀(구 오션듀웨딩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60-3번지 연락처: 051)325-8837
편집국 기자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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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철 이노메이트 대표이사
김성준,이일주 기자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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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화학, ‘HCl원료’ 생산 시운전
김성준 기자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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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선도화학·선도산업
[이전] 선도화학·선도산업 서울사무소 12월1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1-4번지 남흥빌딩 2층
신근순 기자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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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화학, 대산공장 시운전 돌입
신근순 기자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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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상원 대성산업가스 전무 장녀
이상원 대성산업가스 전무 장녀(이주연)가 결혼합니다.
일시: 2010년 12월11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 볼룸
연락처: 011-297-9786
편집국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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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천지역 공장장 협의회' 창립
울산 여천지역 공장장협의회(회장 하석일 덕양에너젠 전무이사)는 지난 18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공장장 협의회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 협의회는 울산 남구 여천지역 석유화학업체 공장장들이 화학단지 고도화를 목적으로 협의회를 창립했다.
울산에서는 석유화학단지, 온산단지, 용연·용잠단지에 이어 4번째로 출범한 석유화학기업 공장장 협의회다.
이 협의회는 향후 화학단지의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 회원 간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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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G&W, 부산용접·절단·레이저설비전 참가
김성준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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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어리퀴드코리아
김성준 기자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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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텍-AL, 中시장 진출 ‘맞손’
김성준 기자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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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관련 상장사 3Q 실적
이일주 기자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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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켐 조창현 대표, ‘우수기업인’ 수상
충남 천안에 위치한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조창현 대표는 지난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 열린 ‘제6회 천안시 기업인대회’에서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천안시 기업인대상은 고용과 세수를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에 대한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 노사화합과 회사경영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천안시가 마련한 행사다.
지역 소재 기업인과 근로자 등 1,000여명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 대표를 비롯해 △(주)유광 장성순 대표△(주)마노 한봉천 대표 △한국종합철관 박중철 대표 4개 기업 대표가 우수기업인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기업에 수여되는 종합 및 부문별 대상에는 △종합대상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 △경영대상(주)제이에스지(대표 송홍구) △기술대상 (주)비젼인텍(대표 나길웅) △수출대상 경일합섬(주)(대표 주수일) △창업대상 (주)비원테크(대표 김억기)가 각각 선정돼 ‘천안시 기업인대상탑’을 받았다.
또, 모범사원 표창은 대일공업(주) 장수진 차장(38세) 등 13명, 중소기업 지원 유공자 표창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김경화씨(30) 등 2명에게 돌아갔다.
이들 기업인대상 선정 기업은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업자금 우선지원 △시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외국시장 판로개척 지원 △수출보험료 우선지원대상 기업 지정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올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사업영역을 가스시설시공업까지 넓히며 산업가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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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₂가 CO₂ 주원료 공급원 될 것”
신근순 기자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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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수급난 심화, 공급가 15% ↑
최근 수년간 진행된 헬륨(He) 수요의 확대와 공급량 감소가 여지 없는 가격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헬륨 공급가격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30% 안팎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최근에도 약 15% 선에서 인상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됐다.
헬륨은 애초부터 생산의 대부분을 미국 천연가스전이라는 제한된 소스에 의존하고 있는 희소자원인 데다 그마저도 현지 공급설비 노후화로 공급이 불안해 지고 있다.
더욱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을 중심으로 상당기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 30년 내 자원고갈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획기적인 상황변화가 없는 한 이 같은 추세가 완화될 가능성은 극히 낮은 상황이다.
실제로 헬륨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최근 15%가량 오른 데 이어 내년 초 다시 10%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최고 30%선의 급상승 전망에 대해서는 단기간에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회의 적인 입장이 지배적이다.
모 공급사 관계자는 “대부분이 메이저인 해외업체들이 내년 초 10% 올린다 하더라도 원료를 받아 공급하는 국내 업체들은 완충요소들이 있어 그보다는 낮은 인상폭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더구나 세계 헬륨 시장에서 국내 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위치를 감안했을 때 국내 헬륨가격은 해외 시장보다는 낮은 레벨에서 진폭이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요증가와 공급감소 추세가 예견되고 있는 데 대한 장기대책으로는 수입선 다변화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점쳐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도 많이 (수입)하고 있는 카타르, 알제리 등 쪽으로 (수입선을)많이들 가져가지 않겠나 본다”고 말하고 “단, 미국 기업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국내 공급사들은 (수입선 다변화가)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갈을 수십년 앞두고 있는 희귀자원인 헬륨 가격은 최대 생산지인 미국의 전략물자화 움직임과 수요처인 첨단 전자산업의 발달에 따라 상당기간 상승세를 이어갈 수 밖에는 없다.
이에 따라 미국 등 우주개발 선진국의 경우 지구를 벗어나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헬륨에까지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에서 장기적인 차원에서 국가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성준 기자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