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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경영실적]특수가스 7社, 2016년 매출 9,659억…전년比 8% ↑
배종인 기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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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국내 최초 네온가스 생산
편집국 기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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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사회 걸음마, 정부 지원 중요
배종인 기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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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정책 일관성 있어야”
배종인 기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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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N급 수소 암모니아서 생산
편집국 기자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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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 2016년 매출 2,851억…전년比 7.8% ↓
배종인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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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2016년 매출 1,862억 전년비…23.8% ↑
배종인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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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차 부품 육성 신규사업 공고
수소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허브 구축을 위한 신규사업이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27일 ‘2017년도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실용화 및 산업기반육성’ 신규사업에 대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수소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Hub구축 지원으로 수소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하고 부품업계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수소차 부품시험평가 기반 구축 △부품 개발 및 시험평가 장비 14종 구축 △부품 기술 개발·시험평가 장비 운용 △부품 중소기업 지원 기반 등이며, 지원 국비는 54억7,400만원이다.
기술 개발 분야는 △연료전지차용 기체 확산층의 원가 절감을 위한 박막화 및 양산 기술 개발 △고습도 재순환 수소의 농도 측정이 가능한 수소센서 개발 △수소 누설이 없는 700기압 수소 충전·방전 부품 개발 등 스택 2개, 운전장치 7개, 수소연료 저장 장치 3개 등 총 12개 과제로, 국비 지원 규모는 203억5,000만 원이다.
이 공모에는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사업자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도내에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이 반드시 1개 이상 컨소시엄에 참여해야 한다.
12개 과제를 뺀 나머지 6개 과제는 내년 5개, 2019년 1개 과제를 단계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27억4,7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 후 신청서류를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27일부터 4월25일까지다.
이 사업에 관한 문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거점기반팀(02-6009-3797)으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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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경영실적]탄산 6社, 2016년 영업익 79억…전년比 29%↓
신근순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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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수소차 산업 발전 심포지엄
배종인 기자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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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2016년 매출 3,525억…전년比 19.8% ↑
배종인 기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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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2016년 매출 1,626억…전년比 10.3% ↓
배종인 기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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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수소차 콘셉트 공개
배종인 기자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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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태경화학 대표, “내실성장 역량 집중”
이의근 태경화학 대표가 올해는 내실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태경화학은 31일 강서구 공항대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태경화학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500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대비 24.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19.3% 감소했다.
올해 목표로 회사는 매출액 527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58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의근 대표이사는 “지난해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라 국내 액탄 최대 수요처인 조선업체와 연관 산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당사의 주력 산업인 액체탄산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도 액체탄산의 수요는 살아나지 않고,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수익중심의 내실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됐던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은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배종인 기자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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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덴코, 액화탄산가격 15% 인상
쇼와덴코가 액화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가격을 인상한다.
쇼와덴코 주식회사(사장 이치카와 히데오)의 자회사인 쇼와덴코 가스 프로덕트 주식회사(사장 니시무라 코이치)는 액화탄산가스(L-CO₂) 및 드라이아이스의 판매 가격을 4월1일 출하분부터 1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에 대해 회사는 원료비 및 물류비의 상승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디.
일반적으로 액화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는 석유 정제 및 암모니아 제조 공정 중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정제한 탄산가스를 원료로 제조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석유정제 및 암모니아 생산이 축소됨에 따라 액화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 생산 공장은 일본에서 폐쇄 또는 생산량 감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쇼와덴코 역시 주력 생산시설인 가와사키 공장을 비롯한 각 거점에서 액화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를 안정적으로 제조 및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각 지역 수급 불균형과 이에 따른 장거리 수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쇼와덴코는 “지금까지 시설개선 등의 생산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 등 합리화 시책을 거듭해 왔지만, 원료비 및 물류비의 상승은 이러한 노력을 초과했다”며 “앞으로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업 유지를 위해서는 고객이 부담을 일부 안아야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되고 있는 일본내 석유정제능력 감소로 인해 향후 액화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의 수급은 더욱 줄어들 것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쇼와덴코는 이외에도 올해 들어 복합재료용 수지와 재료, 초산 비닐, 클로로프렌 고무 등 원재료 값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밝히고 고객사와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