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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성황리 개최
신근순 기자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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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해외 전문기관 협력 박차
3D프린팅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 중인 울산시가 3D프린팅 관련 선진 글로벌 해외기관과 긴밀한 기술협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최대 연구기관인 에디슨접합연구소(EWI)와 지난해 MOU 체결 이후 선박용 용접 구조물 조인트 부품을 3D프린팅 기술로 제작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선박 조립 현장에서 사람이 직접 작업하기 어려운 부분에 적용함으로써 공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독일의 피트-프로토타이핑(FIT-Prototyping)사(社)와는 선박용 프로펠러 시제품 제작도 진행 중이다. 이는 향후 조선업 분야에 선박부품 경량화와 공정 개선 기술개발 데이터 축적을 가능케 하고 나아가 국책과제 신규사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와 MOU를 체결한 영국 첨단제조연구센터(AMRC)는 3D프린팅 분야 뿐 아니라 울산 내 제조기업 현장에 맞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컨설팅 지원 사업을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가상현실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 관리와 각종 문제 해결방안을 제공하여 수준 높은 형태의 스마트 공장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벨기에 머터리얼라이즈(Materialise)는 3D프린팅 SW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대표가 울산시를 방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약속한 바 있다. 회사는 울산 내 기업 또한 공정 및 제품의 개선사례를 발굴하고, SW교육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중국 상해 3D프린팅 협회(SAMA)와 함께 올해 울산대학교에서 열리는 ‘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9월13일~15일)’에 국제세미나, 특별전시관 등 다양한 국제교류 방안을 모색 중이다. 상해 3D프린팅 협회(SAMA)는 지난해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와 전문인력양성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 기술을 지역 주력산업에 빠르게 접목하고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통해 울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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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UG,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는 오는 4월30일까지 ‘금속 3D프린팅 실전 및 장비제작 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층제조시대에 필요한 산업용 3D프린팅 인력 및 강사 등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히 제조업에 필요한 금속 3D프린팅 관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금속 3D프린팅 산업 기초 및 이해 △금속 3D프린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S/W) 이해 및 심화 △산업용 3D프린팅 제작과정 △금속 3D프린팅 프로젝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비가 지급되고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모집대상 규모는 20명으로 청년실업자, 재취업준비생, 경력단절자, 조선퇴직자 등 미취업자나 금속 3D프린팅 산업군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15일부터 7월26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울산광역시 남구 옥현로 129 벤처빌딩이다.
교육신청은 이메일(jshkoret@gmail.net)로 하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amug.or.kr) 또는 전화(052-247-5585)로 문의하면 된다.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회장은 “적층제조에 필요한 인재와 강사 확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적층제조산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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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全 솔루션 진화, 제조업 적용 가속화
신근순 기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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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다품종 대량생산’ 3D프린팅 토털솔루션 선
신근순 기자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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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PCB 3D프린팅 솔루션 출시
신근순 기자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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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제조시장, 스마트팩토리 연계 성장 지속할 것”
신근순 기자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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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3D프린팅 유물 체험전 성료
배종인 기자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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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규모 울산 3D프린팅 벤처센터 설립 본격화
신근순 기자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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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텍, ‘데스크탑 메탈’ 금속 3D프린터 첫 선
신근순 기자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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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산업용 3D프린팅 전문전시회 창원 개막
신근순 기자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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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고품질 기반 세계적 DLP 전문기업 도약 원년
신근순 기자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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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강국 韓, 3D프린팅 기술로 발전 거듭한다
신근순 기자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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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개최
항공, 자동차, 의료, 전자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되며 적층제조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련 최신 기술과 시장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과 (주)첨단은 오는 3월29일 10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308호에서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스마트 제조혁신을 앞장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정책, 항공, 자동차, 의료, 금속주조, 전자 관련 3D프린팅 적용사례, 신제품 및 솔루션 등이 발표된다. 이에 황혜영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의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팅’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회장(4차 산업혁명 시대 금속적층제조 전망),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3D프린팅기술의 기술 트랜드 및 시장동향), 이종현 국가기술표준원 팀장(3D프린팅 정책과 표준화 동향)이 발표한다.
이어 오후 섹션에서는 △박훤 한화테크윈 항공우주연구소 수석연구원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Challenges & Opportunities for Aero Engines’ △조신후 현대자동차 신소재연구팀 책임연구원 ‘자동차 산업계의 3D프린터 활용’ △설승권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원 ‘스마트 기기 전자소자도 3D프린팅으로 인쇄한다’ △김진호 KTC 대표 ‘금속 주조에서의 3D프린팅 활용사례’ △김정성 건양대 교수 ‘의료 분야 3D프린팅 사례 및 전망’ △강경호 폼엑스 대표 ‘HP 3D프린터의 시장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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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션, 20W 금속 레이저 마킹기 출시
신근순 기자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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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DLP 3D프린터 러시아 수출
신근순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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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韓 평창 패럴림픽 메달 사냥 돕는다
신근순 기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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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3D프린팅 파일 무단 유통 방지한다
특허청이 3D프린팅 파일·빅데이터 등의 무단 유통 행위와 가상·증강 현실에서의 지식재산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에 나선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7일 특허청 서울사무소(강남구 역삼동) 대회의실에서 ‘지식재산 미래전략위원회 제3차 포럼’을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의 지식재산권 법·제도 개선과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3차 포럼에서는 그간 논의된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발전에 따른 제도 개선 과제의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이슈인 블록체인 기술의 현황과 지식재산 분야에 적용된 사례들을 논의했다.
먼저, 3D프린팅 데이터의 무단 제공을 방지하는 등 디지털·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지식재산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3D프린터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특허제품의 3D프린팅 데이터가 무단 유통되는 등 디지털 기술에 의한 특허 침해가 발생 가능하나, 현행 특허법에 의해서는 이에 대한 법적 보호가 곤란한 상황이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특허발명의 과제해결에 불가결한 수단을 제공하는 행위를 새로운 침해 유형으로 신설하는 등 디지털 수단에 의한 침해도 특허침해에 포함되도록 특허법 개정을 추진한다.
아울러, 가상·증강현실에서의 지재권 침해를 방지하고, 빅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가상·증강 현실에서 발생하는 디자인 모방 행위는 현행 규정상 디자인을 모방한 물품 제공 행위만이 디자인권 침해로 규정되어 방지가 어려우나, 향후에는 디자인권 침해에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가상·증강 현실에서 타인의 상표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빅데이터 활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 속에서 이에 대한 보호 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무단 사용·유출 행위를 부정경쟁방지법상의 부정경쟁행위 유형으로 신설하는 방안과 ‘빅데이터 등록·거래센터’를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활용 범위가 커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현황과 이를 지식재산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성윤모 특허청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3D프린팅 데이터 무단 유통 방지 등 대응이 시급한 과제는 신속히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다른 과제들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 출범한 지식재산 미래전략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식재산 정책이슈 발굴 및 전략 수립을 위해 IP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전략위원회를 발족해 운영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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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산업진흥 올해 457억 투입
신근순 기자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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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院, 3D프린팅 활용 고내열소재 생산기술 개발
신근순 기자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