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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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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수출되는 ‘DP110E’를 검수하고 있다.

국산 DLP(광조형경화) 3D프린터 제조기업 ()캐리마(대표 이병극)가 수출을 통해 국산 3D프린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캐리마는 올해 보급형 DLP 3D프린터 ‘DP110E’ 30대를 러시아에 수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출시된 DP110E는 최대 110x82x200mm 크기로 출력 가능하고 데스크탑 형태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고정밀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가격도 성능대비 저렴해 학교에서 보급형 장비로 각광받으며 출시 당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기도 하다. 이에 소모품인 수지트레이는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캐리마는 지난해 일본 3D프린터 전문기업으로부터 20억원(100)의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 장비 신뢰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캐리마는 세계시장 진출은 물론 국내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캐리마는 국내 최초 3D프린팅 장비 보급 및 선도적 특허망 구축으로 40여개에 달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캐리마는 지난해 11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이 주최한 ‘2017 전자·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금상인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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