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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차고지 ‘자동차배출가스·공회전’ 단속:
김성준 기자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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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車부품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고봉길 기자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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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신소재기업 속속 유치
최근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신소재분야 기업들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신소재산업의 요람으로 부상할 전망이다.강원도청은 지난 7일 강릉시청 상황실에서 이근식 경제부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및 (주)코미코 등 4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이전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업이전 투자협약은 강원도와 강릉시, (재)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클러스터 사업단 등에서 기업대표 초청 현지답사 등 수차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이전 예정인 4개사는 (주)코미코, (주)하이에너지코리아, (주)엘코스, (주)브니엘 등 신소재 산업분야 업체로서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4만5,459㎡ 부지에 324억원을 투자하고 692명의 신규 고용인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주)코미코는 경기도 안성에서 반도체장비용 세라믹 소재를 가공·생산하는 코스닥 상장 대기업(상시고용 직원 635명)이다. 회사는 반도체 세라믹 관련 생산라인을 강릉시에 이전, 2013년까지 104억원을 투자하고 107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상장기업 입주라는 큰 의미와 더불어 향후 연관기업의 연쇄이전이 기대되고 있다. (주)하이에너지코리아는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풍력발전설비 선도업체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15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향후 그룹 및 관계사의 추가이전이 실행되면 총 450억원 투자에 1,20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주)엘코스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銅 코일을 제조하는 업체로, 20억원 투자에 25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향후 백동 소재사업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주)브니엘은 인천시 서구에서 디스플레이용 면광원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50억원을 투자에 6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업체들의 이전시 강릉광역권의 신소재· 첨단산업 동종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해 제품연구·개발 및 품질 향상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본 협약체결로 강릉과학산업단지는 산업용지 24개, 벤처공장 36개, 창업보육센터 37개, 국내·외 연구소 7개, 분야별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 12개 등 총 117개의 기업 및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도의 관계자는 “최근 단지내 용지 공급률이 90%를 넘어섬에 따라 아파트형 공장, 연구소 전용 연구동 건축 등을 위해 21만6,846㎡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확보해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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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연구원, 벤처기술 평가법 개발
김성준 기자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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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道 투자유치, ‘이제는 量보다 質!’
충청남도의 투자유치 정책방향이 양적 유치에서 질적 유치로 전환된다.
도는 지난 민선4기 동안 외자 53억7,500만달러, 국내기업 3,214개사 유치로 쌓은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우량기업 중심의 고효율 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국가와 수도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설명회 및 투자 상담 활동을 벌여 온 도는 앞으로 투자의향이 있는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맨투맨’식 유치 설명회로 활동방식을 전환, 효율성은 높이되 비용은 줄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성 및 ‘5+2 광역권 계획’과 연계해 도를 6개권역으로 나누고 지역특성에 맞는 대기업, 이른바 ‘앵커기업’ 유치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유치실적 관리에 있어서도 MOU 체결금액 중심으로 관리와 대외 발표를 해온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MOU상의 유치금액과는 별도로 KOTRA 또는 국내은행에 투자신고된 금액으로만 발표함으로써 투자유치 실적에 대한 혼선을 불식시키기로 했다.
충남도 추한철 투자통상실장은 “민선5기에는 지역소득과 연계한 500만달러 이상 해외기업 30개, 지역 고용효과가 큰 국내 우량기업 1,000개 유치를 목표로 도민의 소득과 고용이 큰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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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남창현 원장 취임
김성준 기자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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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道, 지역기반육성 기술개발 신규모집
충남도는 ‘2010년도 지역기반육성 기술개발사업’의 신규 대상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지원은 전자정보, 첨단문화, 자동차부품, 농축산바이오 산업분야에 한정되며 창업 1년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 또는 충남테크노파크, 지역기술혁신센터, 지역특화센터 등에서 산학연 콘소시엄을 구성한 기업에게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시제품 개발을 위한 단기 기술개발과제로 과제당 1년간 1억원 내외로 지원된다.
접수는 전담기관인 충남TP(부설 지역산업평가단)으로 하면된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는 6일 오전 충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도 관계자는 “2008년도 9개, 2009년도 13개 등 총 2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년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전략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부설 지역산업평가단(041-589-0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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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세대 플라스틱 PV 기술개발 탄력
광주광역시가 차세대 플라스틱 태양전지 기술개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그린에너지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광주시는 지난 4일 내년 정부 예산에 플라스틱 솔라 셀 육성을 위한 차세대 플라스틱 태양전지 기술개발 및 연구기반구축 사업비 45억원(총사업비 2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수행할 광주과학기술원 히거신소재연구센터 이광희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고 효율의 적층형 플라스틱 태양전지(6.5%)와 단층형 플라스틱 태양전지(6.1%) 제조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그룹이다.시의 관계자는 “플라스틱 솔라 셀 육성은 지역내 우수 연구자의 연구개발을 적극 발굴, 지원해 산업화로 연계시켜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한 방침에 따른 것으로 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민선5기 5대 전략산업인 그린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플라스틱 태양전지 기술개발, 육성기반 확충, 차세대 에너지원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해 광주를 그린에너지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하며 맞춤형 크기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개인 휴대용 발전기부터 산업용 전력생산까지 가능한 차세대 태양전지다.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의 반도체 시장통계(WSTS)에 따르면 2015년 약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태양광 시장에서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약 40조원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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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지역 비즈니스 센터로 거듭난다
그동안 지역 산업기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경제를 견인해 온 테크노파크(TP)가 ‘기업 밀착형 비즈니스 센터’로 집중 육성된다..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이를 위해 연내 ‘TP의 비즈니스 센터화 방안’을 수립한 후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확정ㆍ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최근 기존 인프라, R&D 지원 등에서 창업보육, 금융지원, 마케팅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 기업의 니즈(Needs)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TP의 비즈니스 기능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벤처기업 창업 지원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이 제시됐다.우선 기업 성장 맞춤형 지원은 3단계로 나뉘어 기업의 기술 수준, 매출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실시된다.1단계(창업 및 기술개발)에서는 컨설팅, 창업보육 공간 제공, R&D 및 창업자금 지원 등이 2단계(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에서는 생산공정 설계, 공장 신축 및 임대, 시제품 생산 지원 등이, 3단계(본격 성장)에서는 마케팅,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이 지원된다.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 프로그램이 벤처기업에 특화되도록 설계된다. 또한 성공한 벤처기업과의 1:1 멘토링 등 경영 노하우 전수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광역경제권 단위의 벤처프라자(가칭)를 개최, 벤처기업의 제품홍보, 정보교류, 성공사례 공유 등도 병행된다.지역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사업이 적극 발굴되고 세계시장 진출은 물론 해외 우수 연구소와의 기술협력도 강화된다. 지경부는 이의 일환으로 다음달 TP 입주기업 60개사가 참여하는 중국·일본 해외 로드쇼를 추진 중이다.김경수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정부는 짧은 기간내 TP, 지역특화센터 등 세계적 경쟁이 가능한 인프라를 지역에 구축, 지역의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지원해왔다”며 “TP내 입주기업 총 1,299개 중 매출액 100억원 이상이 111개, 기업공개(IPO) 완료 63개 등 지역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TP의 비즈니스 기능 강화는 기업의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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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장원철 원장, (주)팜스 방문
김성준 기자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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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2010벤처테크노’ 도쿄상담회
김성준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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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엔지니어클럽 김중조 초대회장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의 메카인 천안‧아산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업계의 목소리가 정부정책에 반영돼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지난달 28일 천안‧아산 한국엔지니어클럽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에드워드코리아(주) 김중조 회장의 취임일성이다.그는 또 “최근 한국엔지니어클럽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대전의 대덕클럽과도 교류와 연계를 강화해 천안‧아산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엔지니어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특히 “천안‧아산 지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간 다소 거리가 있던 자동차부품산업과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엔지니어들이 협력해야 한다”며 “분야별 분과 운영을 통해 해당 각 업계가 엔지니어클럽을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기술 및 특허지원 등 국가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국엔지니어클럽의 전국 조직화 작업에 대해서는 “이제 엔지니어클럽이 전국 조직으로 거듭나게 되면 각 지역의 산업계에 몸담고 있는 엔지니어들의 의견이 해당 업계와 지역에 적합한 정책적 제안으로 수렴되는 창구가 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김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에드워드코리아는 기존의 천안 1, 2 공장에 이어 지난해 11월 전체면적 3만6,000㎡ 규모의 제 3공장 건설에 돌입한 바 있다.김 회장은 “오는 12월8일 1차 완공을 마치면 내년봄 시제품을 내놓고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이 이번 창립발기인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임된 것은 세계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 회장, 한국엔지니어클럽 부회장직을 맡으며 리더십을 과시해 온 데다 이렇듯 20년 가까이 천안지역에서 반도체 공정용 진공장비 사업을 펼치며 이 지역과의 인연을 다져온 것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평소 “반도체용 진공장비에만 평생을 바쳤다”고 말해온 김중조 회장, 이제 사업적 영역을 넘어 지역, 국가 산업경제를 위해 새 깃발을 받아든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성준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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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엔지니어클럽 ‘출범’
김성준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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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일원에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울산도시공사(사장 신명선),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 참여업체(12개사) 등은 지난달 28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도시공사는 총 266억원을 투입, 온산국가산업단지 학남지구 일원에 부지면적 13만1,208㎡ 규모의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를 오는 2012년까지 개발대행방식으로 조성한다. 입주기업들은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가 계획된 사업기간 내 준공할 수 있도록 사업비 부담 및 시공사 선정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 개발 및 산업시설 유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 지원과 각종 인허가 처리 등의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유치 업종은 의약소재, 고분자촉매, 정보전자, 나노소재, 자동차소재, 친환경 도료 등 정밀화학업종이다. 입주 기업은 다운동 화학혁신단지에서 연구개발, 마케팅 등 기업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위즈켐, 피씨아이, 대미, 대성INT, 동원엔텍을 비롯 제일화성, 티엔씨, 엔바로테크, 대송정밀화학, 씨에스케미칼, 워켐, 미원상사 등 12개社다. 단지는 클린 및 무배출 산단(Clean & Zero Emission Complex)으로 폐수, 화학물질, 부산물 등을 공동처리하고 스팀을 재활용하는 등 그린 산단 방식으로 조성된다. 현재 울산은 세계적인 화학산업 도시로서 석유화학 컴비나트 등 우수한 산업시설에도 불구, 고부가 정밀화학 분야의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공해산업이라는 선입견 등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애로를 겪어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를 친환경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해 공해산업이란 불신을 해소할 것”이라며 “정밀화학산업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강소형 화학기업을 유치해 ‘핵심 소재·부품의 세계적 공급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밀화학업체의 산업용지난 해소와 제2, 제3의 첨단 정밀화학 전문단지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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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중장기보급계획 수립
경상북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에너지 포커스위원회 위원,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원에 의뢰한 ‘신재생에너지 중장기보급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의 ‘신재생에너지 중장기보급 기본계획’은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이용·보급·기본계획을 연계해 지역단위 특성에 부합한 신재생에너지 신규 사업 발굴과 확대·보급을 위한 것이다. 도는 이를 통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보급계획에 따르면 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태양광, 지열, 바이오,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발굴할 예정이다. 도는 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을 계획에 반영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를 11%로 확대해 에너지 자급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을 통해 환 동해 에너지 벨트조성과 동해안 에너지 관광벨트 구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제적인 에너지 자원 경쟁시대에 대비한 국가차원의 그린 에너지산업 육성 거점지역이 필요한데, 동해안지역의 우수한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 동북아에서 제일가는 그린에너지산업의 허브구축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에너지 기본 계획 내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장기보급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충실히 완료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에너지원 발굴과 보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지역에너지 사업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제2원자력 연구원 유치, 저탄소 녹색도시(울릉도, 도청이전 지)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실내조명 및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에너지 절약정책을 통해 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 주자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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