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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로봇산업 180억 투자 유치
고봉길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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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베트남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엄태준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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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개발기술실용화 지원사업 추진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각종 기술이 상품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지역혁신거점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발기술 실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각종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최종평가에서 ‘성공’으로 평가된 기술을 다른 기술과 융합하거나 신제품개발, 상품화, 마케팅 등 통합 지원을 통해 실용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 완성도 제고 △기술 인프라 활용 △시제품제작·시험지원 등 3개 과제로 500만원에서 최고 3,5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일부 분야는 지원금의 20% 이상을 기업이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송도TP 웹사이트(www.step.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은 뒤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와 함께 오는 11~13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송도TP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인천지역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산·학·연 협력연구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송도TP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또는 기업지원실(032-260-0829)에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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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해외개척 성과 ‘9백만불’
김성준 기자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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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中企에 출연硏 첨단기술 소개
신근순 기자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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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에너지드림센터 내년1월 개관
엄태준 기자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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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미추홀타워 ‘특별입주세일’
신근순 기자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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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시간주와 전략적 동반자 MOU
경기도와 미국 미시간주가 양 지역 기업 간 자동차 부품·소재의 공동연구개발과 사업화와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릭 스나이더(Rick Snyder) 미시간주지사는 30일 수원 라마다 호텔(3층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도와 미시간주 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미시간주 기업지원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미국을 방문한 김문수 도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미국 디트로이트를 방문하던 김 지사는 릭 스나이더 미시간주지사에게 세계 자동차산업 중심지인 미시간주와 경기도 간에 자매결연을 제안했고 이에 스나이더 주지사가 응답한 것이다. 김문수 도지사와 스나이더 주지사는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양 지역 기업 간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 기술·서비스·상품 수출 지원, 공동연구, 인적자원 교류 등에 합의하고 1차 시범사업으로 미시간주에 ‘경기도·미시간주 기술협력센터’와 ‘경기도 중소기업 전용공단’ 설립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측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양 지역의 전문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세부실행계획 구체화를 위한 산·학·연·관 실무조사단의 상호 교환방문을 추진한다.미시간주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빅3(GM, Ford, Chrysler)의 본사 소재지며, 북미 자동차 부품업체 상위 150개사 중 85개사가 위치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도내 기업들이 세계 자동차산업 중심지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원활한 미국시장 진출과 글로벌기업 고객 확보는 물론, 첨단기술 개발·습득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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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섬유산업 허브 구축 첫 발
이일주 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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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김성준 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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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日자본 5,900만불 유치
충남도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 3개 기업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소재공장 설립을 위해 5,900만달러 상당의 외자를 도내 합작기업에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서산시 서용제 시장권한대행, 아산시 김석중 부시장, 미쯔비시레이온 요코야마료이치(橫山良一)사장, 우베코산 와타나베 시노부(渡邊史信)상무, 삼성 모바일디스플레이 서영삼 전무, 솔브레인 정지연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양해각서를 채결한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향후 5년간 일본 제1의 석유화학기업 미쯔비시레이온(三菱Rayon)은 호남석유화학과 합작사인 대산MMA의 서산공장부지에 HEMA(히드록시에틸 메타크릴산)사업을 위해 3,000만달러를 증액 투자한다.
우베코산(宇部與産)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의 합작사인 SUM의 아산 탕정공장에 플랙시블 디스플레이 소재생산을 위해 900만달러를 신규 투자한다.
또 솔브레인(SoulBrain)은 공주 검상동에 설립한 일본 A기업과의 합작기업에 OLED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재 생산공장 증설에 2,000만달러를 투자한다.
도는 이번 일본기업의 투자결정으로 2015년까지 약 1,5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와 함께, 1,360억원의 수출효과 및 6,56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산MMA는 2012년부터 연간 1만1,000톤의 HEMA를 생산해, 절반은 국내에서 소비하고 나머지는 수출할 계획이다. HEMA는 자동차용 도료 및 접착제의 주원료로서, 현재 국내 수요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수요량이 매년 5%이상 증가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소재원료다.
SUM은 내년 상반기부터 폴리이미드(Polyimide) 소재를 삼성에 공급할 계획이다. 폴리이미드는 IT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각광받는 미래 핵심소재로, 고온과 저온에 견디며, 얇고 굴곡성이 뛰어나 기존의 유리판 디스플레이 대신 휘거나 접을 수 있는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생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첨단 소재다.
또한, 솔브레인(Soulbrain)은 2007년부터 일본A사와 합작사를 설립, 2010년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재공장을 가동 중이며, 향후 2015년까지 반도체재료 시장에서의 미세공정 전환에 맞춰 신재료와 LED용 제품, OLED 등 업그레이된 소재 생산공장을 증설해 삼성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우베코산 와타나베 시노부(渡邊史信)상무는 “충남 아산은 고객접근성이 뛰어나며 전자재료 비즈니스를 하기위한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투자배경을 밝혔다.
안희정 도지사는 “일본의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기업의 충남 투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인 충남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할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생산유발효과와 수출증대 등을 통해 충남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용제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일본기업의 충남도 투자에 대해 환영하며, 기업이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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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발효기술, 화장품업계가 ‘주목’
김성준 기자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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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1社 1경로당’ 결연사업
김성준 기자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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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고교 직업교육 직접 챙긴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지난 20일 종합지원관 중회의실에서 공주공업고, 연무대기계공고, 공주대 RIC 한국기술교육대 등 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터고 지원 수요파악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충남TP는 이날 의견수렴회를 통해 올해 말까지 △충남테크노파크 주도의 고교 기능인재 지원협의회 구축 △지역산업지원기관 내 장비에 대한 개방형 실습 시스템 구축 △실효성 있는 현장실습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 마련 등을 통해 고교 기능인재 양성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내달 말까지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실습장비의 수요를 파악해 지역 내 구축된 장비와 통합 연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고교생들의 현장실습이 단순한 장비 견학에 그치지 않도록 실습 참여자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충남TP 강석철 정책기획단장은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지역 내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과의 교류의 장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 충남TP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구축된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고교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단장은 또 “지역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졸 졸업자의 취업을 적극 돕는 한편 현장 실무형 기술인력에 대한 세부적인 수급체계도 마련해 마이스터고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TP는 지난해 2월 공주공고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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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기술닥터’사업 정책大賞
김성준 기자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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