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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6 14:13:41
  • 수정 2026-04-17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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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 안전 공급 최우선, 지속 성장 가능 제도·시스템 구축 최선 다할 것”



▲ 심승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이 ‘2026년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안전관리 규제 합리화 성과 창출, 용기 처리·스마트 공장 지원 확대 이끌어 

수급불안·원자재價 급등에 적정 이윤 확보 必, 회원사 권익보호 앞장



“날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회원사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회장직을 맡겨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제조업의 핵심소재인 산업가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업계가 품질과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및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지난 1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만장일치로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심승일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이하 협회) 회장을, 2013년부터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을 맡아 국내 산업가스 제조충전업계 시장질서 확립과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날 심 회장은 “산업가스 업계의 숙원이자 당면 과제인 고압가스 안전관리 규제의 합리화 및 수급 원활화와 함께 시장 안정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협회와 연합회 회장 재임기간 산업가스 업계의 핵심 과제인 안전관리 규제 합리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가스 충전업계에서는 새벽 배송 등 물류 환경 변화에 따라 비가연성·무독성 고압가스용기를 차량에 적재한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를 용기 보관 장소로 인정해 줄 것을 지속 요청해왔다.


이에 심 회장은 산업통상부 및 유관기관과 고압가스안전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하면서 관련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가스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중 규제특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심 회장은 “날로 산업 트렌드와 제조 기술력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조업 및 산업가스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거를 기준으로 삼은 규제를 시장 상황에 맞게 합리화시켜야 한다”며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합리화가 어렵더라도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간다면 개선책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가스 업계의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도 지속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독성가스 잔가스 및 비정상 용기 중화처리 지원 사업’이다.

그간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독성가스 및 비정상 위험 용기를 처리하는데 있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소요비용의 50%를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비용의 80%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공사에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15개 기업, 총 248개의 정상용기에 대한 중화 처리를 진행해 회원사의 실익과 공공 안전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산업가스 선제적 안전 관리를 위해 올해 초저온저장탱크 원격감시시스템(RMS) 구축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탱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혁신형 공동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설치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심 회장은 특히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정유·석유화학기업의 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탄산, 수소, 헬륨 등 산업가스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비용이 급등함에 따라 유류비, 밸브 및 기자재 비용이 모두 오르는데 전방산업 침체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적정 이윤을 확보하기가 더욱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덧붙여 “협회와 연합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묵묵히 국가 제조업 생태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가스 업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권익보호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심승일 회장은 인천 서구에서 시작한 삼정가스공업을 지난 1989년 설립한 창업자로서 자수성가해 현재 전국에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삼정특수가스, 삼정가스화학 등 8개 계열사와 3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주력해왔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부채 없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삼정빌딩 등 부동산 자산을 기반으로 임대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강력한 업무 추진력과 함께 특유의 포용과 화합력을 갖췄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범 기업인으로서 성실납세, 사회공헌,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심 회장은 △2008년 산업포장 △2013년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 △2013년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 △2014년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 △2020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산업가스 안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성실한 납세 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국세청장 표창 △2021년 국무총리 표창 △2022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심 회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제48기 원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재학 당시 제70대 원우회장을 맡았다. 이후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 출범을 주도하며 초대 총동문회장을 맡았고,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사)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제25대부터 제27대까지 부회장 및 언론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내 전국연합회장협의회 회장, 정무위원회 위원장, 인천지역 회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정책 및 산업 현안 대응에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인천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서인천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장, 인천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부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공공 및 지역사회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서비스마케팅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제조업의 서비스화 흐름 속에서 산업과 학계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관·산·학 전반에 걸친 폭넓은 협력 기반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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