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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5 09:35:58
  • 수정 2026-04-15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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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광물 정제·리파이닝 플랫폼 기업 ㈜CIS케미칼(대표 이성오)은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핵심 광물 공급망 자립과 친환경 소재 산업 전환을 이끌 역량을 입증하며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본격 착수,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고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성 평가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씨아이에스케미칼은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는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상회하는 성과로, 핵심 기술의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의 핵심 경쟁력은 상조적 용매추출(SSX)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효율 리튬 정제 공정이다. 해당 기술은 리튬 이온을 단시간 내 농축하는 동시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구조로, 98% 이상의 회수율을 구현하며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존 공정 대비 에너지 효율과 공정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의 ‘지역 상생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환경개선 맞춤 지원’ 사업을 통해 공정의 친환경 신뢰성을 검증하며 ESG 경영 역량을 강화했다. 연구원의 정밀 컨설팅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요구하는 엄격한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 완성도를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상장 과정에서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은 광물과 재생 원료를 동시에 활용하는 통합 리파이닝 플랫폼을 구축해 공급망 다변화와 자원 순환 구조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전남 광양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MHP(Mixed Hydroxide Precipitate)와 탄산리튬 생산 체계를 확보했으며, 연간 2만 톤 규모의 MHP와 1,500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니켈·코발트 회수 기반 MHP 공급에 이어, 2026년부터는 배터리급 탄산리튬 판매까지 본격화하며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정제·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은 향후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직결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전기차 및 ESS 시장 성장과 함께 핵심 광물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 IRA와 유럽 배터리 규제 등으로 비중국산·친환경 공급망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재활용 기반 순환형 소재 생산 기술을 확보한 기업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이미 프리IPO 단계에서 약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산업통상부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탄산리튬),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지정, NET 신기술 인증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이성오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는 당사의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역량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상장을 계기로 생산 능력 확대와 글로벌 고객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내고, 핵심 광물 공급망을 선도하는 리파이닝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KB증권과 함께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준비 중이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 씨아이에스케미칼 광양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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