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최동원)에 ISO인증서를 수여하고 가스관련 기업의 ESG경영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도시가스사 대성청정에너지에 ISO37301(규범준수), ISO14001(환경),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ESG 수준 확인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대성청정에너지가 규범준수, 환경, 품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고, ESG경영 수준 확인서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증서 수여와 함께 품질, 환경, 규범준수 경영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는 “금번 ISO인증 취득과 ESG경영 수준 확인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강화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도시가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 박희준 기술이사는 “향후에도 가스관련 기업이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비롯한 ISO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도움을 요청할 경우, 공사의 전문성과 자원을 지원해 기업의 ESG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