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는 산림청 임직원 및 숲체험원 어린이와 ‘2025 푸른 청량산 가꾸기 식목행사’ 를 진행했다.

삼천리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산림을 보존하는 산림청과 함께 나무를 심고 지역사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뜻을 모았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 삼천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서 ‘2025 푸른 청량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천리 인천지역담당 및 산림청 임직원과 인근 유아 숲체험원 어린이 총 60여명이 참석해 청량산을 풍성한 숲으로 가득 채울 라일락과 수국 묘목을 다 함께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주민에게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 국민을 위해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고 보존하는 산림청,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어린이가 깨끗한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만들고 보호하기 위해 다 같이 하나로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나무를 심은 뒤에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숲 체험원 어린이들이 '나만의 특별한 70 꾸미기' 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미술 세계를 펼치고 청량산 가꾸기에 함께 나선 삼천리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삼천리는 ’05년부터 청량산에서 지역사회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21년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중립의 숲 공동산림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래 △산림 정화활동 △특화 산림공간 조성 △산림시설 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인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푸른 청량산 가꾸기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청정한 생태계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 삼천리는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는 △산림, 하천, 공원 등지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는 ‘Clean Day’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전개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