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가 춘천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한 기부행사를 진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에 나눔활동을 펼치며 ESG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는 춘천 명동 지하상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축제 춘천 눈꽃장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경매물품 기탁하고, 춘천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한 저주파 안마기와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강원TP 기업지원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강원TP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주식회사 휴레브(대표 유기홍)가 제공한 저주파 안마기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불우이웃돕기에 일조했다.

또 26일에는 강원TP가 위치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실천 일환으로 한방파스, 쌀 10kg 30포대, 주식회사 휴레브 제공 개인용 안마기를 강원도의회 양숙희 도의회위원과 허장현 강원TP 원장, 홍미순 신북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강원TP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 중인 ESG 상생경영의 실천을 위해 이번 ‘사랑의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한파경보가 발효된 추운날씨와 어려워진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ESG 상생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실천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