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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창립 5주년 기념식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일 서울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광해방지의 날 및 창립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공단은 광해방지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미래코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바 있다. 미래코 사진공모전에서는 서인수 씨가 출품한 ‘일월산의 자생화 공원’이 금상(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김기훈 씨의 ‘정성을 다해서’가 은상(상금 150만원)을, 이정률 씨의 ‘소롯골의 아침손님’이 동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광산지역 녹색성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미래코 녹색성장 제안 공모전에서는 경상대 이우춘·김성희·김순오팀이 제안부문에서, 광주과학기술원 최유진·이안나·최솔지 팀이 논문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밖에 ‘제4회 탄광근로자 및 자녀 수기공모전’에선 박진영 씨의 ‘우리 아버지는 광부입니다’가 대상을 차지했다.이날 황명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며 “작지만 강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박선주 기자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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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박철곤 신임사장 취임
신근순 기자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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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法 논의 본격 시작
지난 4월15일 국회에 제출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배출권거래제법)에 대한 논의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영수·홍영표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법안 주요 쟁점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속가능경영원 박태진 원장, KEI 부원장 한화진 박사, 서울대 조홍식 교수, 녹색위 박천규 국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 등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배출권거래제의 쟁점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축사에서 “거래제 시행 이전에 참여자가 거래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자발적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의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성순 의원은 “배출권거래제법안의 국회 제출 이후 주요 본격적 논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런 논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주제 발표에는 박천규 국장, 박태진 원장, 김용건 박사, 김지석 선임 기후변화 담당관(영국 대사관)이 참여해, 배출권거래제 주요 쟁점에 대한 정부·산업계·학계의 입장을 발표했다. 김용건 박사는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할 경우 목표관리제에 따른 경제적 부담(실질 GDP 기준)이 55.7%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산업계에서 주장하는 기존의 연구 자료는 유상할당비율과 배출권 구입 비용 등을 과다 측정한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경제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전력거래소는 연구자료를 통해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 약 12~27조원의 비용 부담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천규 국장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거래제 입법방향’을 설명하며 “우리나라 산업 특성을 반영해 제도를 운영할 경우, 산업계가 우려하는 국제 경쟁력 저하 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지석 선임 담당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서는 기후변화세, 배출권거래제를 포함한 정책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배출권거래제는 대형 배출시설의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적합한 정책이라는 것이 영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진 부원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날 지정토론은 전문가들의 치열한 쟁점 토론으로 거래제의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환경부는 평가했다. 환경부는 향후에도 전문가 토론회 및 국가 단위의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생산적 논의를 확산시키고 합리적인 제도 설계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선주 기자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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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정기인사 6월1일자
◈승진
◇부장
▶위험사업부문장 겸 고객서비스팀장 박태완
◇ 차장
▶인사경리팀장 장우빈 ▶특수진단팀장 백광현 ▶고객서비스팀 백운용
◇ 과장
▶전기시스템팀 홍성호 ▶방재컨설팅팀 이철주
◈이동
▶홍보팀장 홍영표 ▶중앙지부장 손영진 ▶대전충청지부장 신병철 ▶광주호남지부장 문성호 ▶기술연구부문장 겸 방내화팀장 이두형 ▶전기시스템팀장 최문수 ▶화재조사센터장 김기옥 ▶중앙지부 부지부장 황건만
김성준 기자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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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의 날 기념식 계룡산서 개최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제16회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3일 충남 공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환경부와 지자체 관련 공무원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계룡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 등 계룡산과 관련된 3가지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단체, 기업체, 언론, 공공기관 등 유공자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환경부는 이달 한 달을 ‘환경의 달’로 정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학술 세미나, 환경교육체험행사, 국토청결활동 등 240여개 행사를 전국에서 열어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선주 기자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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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쪽방촌’ 화재안전 봉사
김성준 기자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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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김청균 교수, 신형 덕트차단장치 개발
김성준 기자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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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T가스안전개발, ‘회전 가능한 분기T’
가스관련 안전장비 및 자재 전문기업 (주)KGST가스안전개발(대표 이정수)은 유체배관 공사시 바이패스관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분기T관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가스, 화학물질, 수도 등 다양한 유체 배관의 철거 및 보수 공사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분기관은 바이패스관의 방향에 따라 배관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해당 유체 공급 차질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분기관의 360도 회전이 가능한 ‘다기능 회전분기 및 차단스토핑’으로, 기존 분기관의 단점을 한꺼번에 해결, 작업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또, 탄소강(S45C)제 플러그에 황동코팅으로 방청처리를 해 물 배관에도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더욱이 높은 배관 자유도,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분기T관에 비해 11%가량 싼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화학플랜트, 가스 공급라인 등 각종 유체배관 관련 공사의 공기단축과 비용절감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신제품 관련 특허 출원이 완료되는 대로 양산에 들어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회사 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정수 대표(사진)는 “이 제품은 사전에 분기를 미리 한 다음 플러그를 잠그고 자체에서 공급할 수 있다”며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비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남의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구해 우리 실정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러한 제품 하나하나를 개발하는 노력이 국가발전의 초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만들었다”고 강조했다.KGST가스안전개발은 도시가스 관련 안전장비를 중심으로 100여개의 신규 개발과 47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도시가스사에 배관 임시 차단용 질소백을 납품하고 있다. ||
김성준 기자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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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公,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성공
박선주 기자
20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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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계적 녹색도시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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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 소방안전박람회’
소방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제 소방안전박람회’가 대구에서 개최됐다.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최첨단 소방장비와 함께 2011 신기술·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방산업 종합전시회인 제8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1)를 지난 18~20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소방방재 및 안전분야 종합전시 마케팅의 장으로서 소방방재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영ENC, 산청, 조선기기, 로타렉스루스테크 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부, 강원테크노파크, 우양신소재, 에스엔에스, 위니텍, 200여개 소방방재산업체가 참가해 각종 소방방재 및 안전제품을 전시했다.||최근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일본에 펌프카를 수출한 에버다임이 승강기를 이용, 최대 높이 33∼53m의 고층에서도 신속한 구조작업 및 자동방수포 작업이 가능한 굴절사다리와 27∼46m 고소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고가사다리 소방차를 선보였다.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 관련 제품 제조업체인 EN3는 소방펌프자동차를, 특장차 전문업체로 한국 특수차량의 대표기업인 오텍은 파라메틱특수구급차를, 국내 최초로 구급차의 K-마크 인증을 받은 성우특장은 최신 그랜드스타렉스 구조구급차를 전시했다.올해 전시회에는 최근 친환경 소재이며 무용접 배관으로 효율성이 높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스테인리스스틸 배관 및 이음매를 제작하는 코뿔소, 이큐조인텍, 남경스프링클러, 삼원금속, 다성테크 등 8개 제조업체가 '스테인리스스틸 소방기자재 홍보관'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중소기업혁신 유망 벤처기업 호야로봇은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소방관 안전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능형 소방관 보조로봇을 소개했다.또 동일필드로봇은 소방관 근접이 힘든 화재현장에 투입돼 정보제공 및 화재진압 역할을 수행하는 화재진압로봇을 전시했다. 소방 관제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대구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위니텍은 초고층건축물 종합재난관리시스템과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재난영상통합관제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중동·동남아 해외바이어 다수를 초청해 전시회 기간동안 수출상담회를 개최, 국내·외 제품의 적극적인 구매상담을 펼쳐 우리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에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방자동차 특별전시관’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화재피해 저감 관련 ‘특별전시관’이 운영됐다. 해외업체 2(미국, 1대), 국내업체 4(7대), 시도 보유차량 11대, 미군 2대 등을 전시해 평상시에 보기 힘든 특수소방차량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했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교 및 우수 감지기 전시, 작동·점검요령 교육 기회도 마련됐다.또한 전시회 기간중 다양한 부대행사와 안전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국민안전문화 확산운동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밖에 초고층화재관련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소방방재 안전대책을 주제로 전문가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또한 행사기간 중 지진·농연체험, 응급처치 체험, 풍수해, 지진, 물소화기, 방수, 구조체험 등 119체험마당 등 다양한 소방방재 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고봉길,김성준 기자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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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주간 행사 5월25~6월1일 개최
박선주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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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公, 폐광지역 도서전달
박선주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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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유발 제품, ‘안전관리공산품’ 지정
신근순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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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IAAI-CFI(국제화재조사관)’교육 개설
김성준 기자
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