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편집국 기자
2010-01-04
-
[신년사] 최진종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새 희망을 다지는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 기술원은 안으로는 경쟁력을 다지고, 밖으로는 소방산업의 기반조성, 해외진출 지원, 기술진흥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먼저, 실용적인 소방산업 지원을 하겠습니다. 우리 제품이 국제 표준을 능가할 때 비로소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방용품 국제쇼핑몰’을 개설하여 해외진출을 돕고, 상품화 할 수 있는 10대 실용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그 외, ‘신기술 특허’지원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망라한 ‘소방산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힘을 보태겠습니다. 둘째, 동반자 정신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습니다. 특히,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제조업뿐만 아니라 공사, 설계·감리, 방염, 소방시설관리업과 위험물 안전관리 관계자까지 모두가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백호(白虎)의 해라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백호처럼 지혜롭고 용맹하게 꿈을 이루어 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최진종 올림
편집국 기자
2010-01-04
-
KFI, 7일 신년인사회… 새해 사업방향 제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은 내달 7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신년인사회는 신년하례와 최진종 원장의 신년사, 새해 주요사업방향 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성준 기자
2009-12-30
-
나노켐, 연탄가스경보기 ‘가스119’ 출시
귀뚜라미보일러 자회사인 (주)나노켐이 연탄가스 중독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연탄가스경보기를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회사는 최근 자사의 가스경보기 ‘가스119’로 소방기기 국가공인 검정기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일산화탄소 경보기 단독형에 대한 형식승인을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흔히 연탄가스 중독으로 불리는 일산화탄소(CO) 중독은 연탄 외에도 가스온수기, 화로, 장작 등 각종 연소형 난방장치의 불완전 연소동작시 주로 발생한다.
체내 흡입시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을 차단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데다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쉽게 감지할 수 없어 그 위험성이 높다.
특히 고유가로 인해 도시 서민층, 농업용을 중심으로 연탄수요가 늘고 있어 연탄가스 중독 피해 우려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나노켐은 귀뛰라미 자회사로서 가스보일러의 가스누출 감지 시스템, 일산화탄소 가스 감지 시스템을 보일러에 적용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일러 주요부품을 개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09-12-29
-
[인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2010년 1월1일부로 57명의 인사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사 △경영지원처장 정재환 △기술지원처장 김성근 △안전정책처장 고종집 △성장동력본부장 이상조 △경영전략팀장 윤재성 △총무팀장 민병현 △재무관리팀장 황등연 △고객지원팀장 홍귀석 △검사팀장 손명목 △정책지원팀장 김이원 △안전관리팀장 유수현 △일상감사팀장 박준현■지역본부△서울지역본부장 정기용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황영균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박희종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윤동 △강원지역본부장 한인섭 △충북지역본부장 변철균 △전북지역본부장 김종훈 △경남지역본부장 송주용 △제주지역본부장 정찬호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문이연 △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부장 김정규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이찬복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경남■지사△서울서부지사장 엄시호 △서울남부지사장 김종근 △서울북부지사장 김구현 △경북북부지사장 임석윤 △대구서부지사장 이은우 △구미칠곡지사장 김주철 △경북동부지사장 서정주 △김천상주지사장 권택수 △경주지사장 원대희 △전남동부지사장 김형보 △여수지사장 이조순 △충남남부지사장 송상호 △충남중부지사장 윤덕량 △서산태안지사장 신용주 △경기중부지사장 정해권 △안산시흥지사장 권용주 △평택안성지사장 김만건 △이천여주지사장 김우섭 △부천지사장 차경식 △김포지사장 류인희 △강원동부지사장 박창수 △원주횡성지사장 염진근 △충주음성지사장 윤종식 △남원순창지사장 윤병협 △경남서부지사장 김태섭 △통영거제지사장 모성엽 △경남북부지사장 국갑표 △밀양창녕지사장 설원수 △서울동부지사 고객지원부장 오인록 △서울서부지사 기술진단1부장 송윤섭 △서울남부지사 고객지원부장 장충섭 △서울남부지사 점검부장 박남식
신근순 기자
2009-12-29
-
소방공무원 ‘3교대 근무제’ 확대 시행
울산시가 소방공무원들의 소방력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격무부서를 위주로 ‘3교대 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울산시 소방공무원은 2009년말 현재 658명(정원).
이중 교대 근무자는 494명이며 3교대 근무자는 138명(27.9%)이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2010년에는 부서 인력 조정 등을 통해 전체 ‘교대 근무자’(499명) 가운데 격무부서를 위주로 ‘3교대 근무자’를 총 161명(32.3%)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또한 울산시는 근무 조건이 열악한 소방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교대 근무자 순번 휴무를 기존 매월 1.5회에서 2회로 조정 시행키로 했다.
특히 소방 공무원의 승진 적체해소를 위해 일부 하위직급을 상향시켜 총 40여명에게 승진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울산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 오는 2010년 1월4일 공포 시행한다.
고봉길 기자
2009-12-27
-
전기안전公, 연말연시 나눔 경영 ‘전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임인배 )은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육군 1사단 12연대 2대대를 방문해 공사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인배 사장과 직원들은 도라산 OP, 제3땅굴, 도라산 역사 등을 관람한 후, 병사 막사 등을 돌아보며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신근순 기자
2009-12-24
-
경기 제2소방, 소외계층 소화기 보급
고봉길 기자
2009-12-23
-
삼성-방재청, 심폐소생술 동영상 휴대폰 탑재
김성준 기자
2009-12-23
-
서울 소방,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속에 자칫 ‘안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자 24일부터‘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종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집중 점검 및 예방순찰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지도·단속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주요 행사 장소에 119 구조·구급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시민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시 소방재난본부는 성탄 트리용 전선이나 전기장판 등을 말거나 접어서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는 것은 ‘전선 피복 손실’, ‘접촉 불량’,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고 밝히고, 가정에서 흔히 쓰는 전열기구 등은 사전에 점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준 기자
2009-12-23
-
소방안전협회-한국국제대 MOU
김성준 기자
2009-12-23
-
경기 소방본부, 소방장 이하 승진시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수원시(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의정부시(신흥대학)에서 소방장 이하 승진시험을 시행했다.
지방소방장 37명(경쟁율 21.4:1), 지방소방교 64명(경쟁율 17.6:1) 등 총 101명을 선발하는 이번 승진 시험에는 경기도 내 1,917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했다.
22일에는 행정법을 필수과목으로 하고 3과목(방호실무, 예방실무, 구조실무, 구급실무 중 2과목 선택)을 선택해 실시하는 지방소방장 승진시험이 실시됐으며, 23일에는 필수과목인 행정실무와 선택과목 2과목(방호실무, 예방실무 중 1과목 선택)으로 하는 지방소방교 승진시험이 실시됐다.
김성준 기자
2009-12-23
-
‘1초경영’ 내년도 계속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가 21일 본사 7층 강당에서 “ 1초경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1초경영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0년 계획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경과 종합보고에 이어 경영효율추진반 등 5개 추진반별 주요성과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시간단축 경영, 변화지향 조직, 가치선점 서비스’중심의 331개 과제를 발굴하여 그 중 197개 과제를 실행하였으며, 온라인 Dash-Board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과제진척율을 내부평가에 반영하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5개 추진반별 주요성과 발표에서 경영효율추진반은 ‘조직체계 선진화를 통한 경영효율 향상’과제 추진을 위해 사업소 통폐합 등의 성과 및 그 외 중점과제의 주요성과를 발표하였으며, 노사재무개선반은 ‘임금 및 수당체계 개선’을 위해 제수당 등의 기준임금화 및 임금체계 단순화 합의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사업구조개선반은 ‘허위․부실점검 방지 방안 마련’과제 및 중점추진과제의 추진실적 및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성장동력창출반은 ‘해외 전기안전 인프라 지원사업’과제 추진을 위해 몽골정부와의 기술협력협정 체결 등의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인력관리개선반은 ‘근무성적 하위 3% 관리제도’를 실행하여 근무태도 불량자에 대한 refresh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발표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노력 등을 발표했다. 이날 임인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1초경영 과제의 지속적 발굴과 허위·부실 점검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2010년 공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1초 경영’이란 단순히 ‘빠른 시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경영을 시간의 역동성을 중심으로 경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임인배 사장은 올해 초부터 ‘1초 경영’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고, 전기시설 관련 안전서비스를 빠르게 확대시키는 노력을 지속했다.
신근순 기자
2009-12-22
-
부산, 재난 극복 공론의 장 마련
부산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재난관리발전을 유도하고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재난을 극복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시 주관으로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BEXCO 컨벤션홀(101호)에서 300여명(시 및 자치구·군 등 관계공무원 160여명, 학교·유관기관·재난안전네트워크 등 관계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심사일정으로는 지난 12월 11일한 시 및 자치구·군, 학교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해 온 재난·안전 우수사례를 1차로 서면 심사하여 15개 기관(단체)을 선정하였고, 경진대회 당일(12.18) 사례 발표장(BEXCO)에서 강연(PT)·연극·노래·시낭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2차 심사를 위한 발표회를 가진다.
심사방법 및 기준으로는 부경대학교 이동욱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재난·안전관리의 실효성(30%), 성과성(20%), 창의성(20%), 수혜성(20%), 노력도(10%) 등 심사기준에 의해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심사를 실시한다.
심사결과는 경진대회 당일 최우수(1), 우수(2), 장려(5) 등 8개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부산광역시장 훈격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한 2009년도 재난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벤치마킹의 계기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시 및 자치구·군,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체감형 서비스개발, 수요자 중심의 재난관리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09-12-19
-
KFI, 소방 공동브랜드 개발 2억 지원
김성준 기자
20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