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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14’·‘LED코리아 2014’ 성료
배종인 기자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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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기기용 LED 신제품 ‘MWC 2014’서 공개
배종인 기자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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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기술·정부정책 ‘한눈에’
21나노 D램, 16나노 V-낸드, TSV 등 최신 반도체 주요기술 및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오는 2월20일 13시부터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반도체 시장·기술 전망세미나 및 2014년 정부 연구개발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참석대상은 반도체산업협회 또는 조합 회원사 임직원이며 선착순 100명이다.
주요 주제발표는 △반도체 주요 기술 및 산업동향(최도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 △2014년도 정부 연구개발 추진계획(최리노 한국산업평가관리원 PD) △CMOS extension 기술동향(고대홍 연세대 교수) 등이다.
또한 이날 미래반도체 소자 원천기술개발사업 소개 및 3단계 투자협력 MOU체결식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www.ksi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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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삼성 커브드 UHD TV 모델 발탁
배종인 기자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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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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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5TB HDD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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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1조1,764억원 투자
김은경 기자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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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 LED실내등으로 교체
2월부터 도입되는 서울버스에는 실내등이 모두 LED로 교체된다.
서울시는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를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2월부터 도입되는 시내버스 약 850여대에 LED 실내등을 부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새로 도입될 LED 실내등은 버스, 조명전문가들이 10개월간의 연구, 시연을 거쳐 버스 내 최적의 밝기(조도)를 적용했으며, 운전자의 실내등 조작도 가능하도록 기능이 개선됐다.
작년 2∼11월간 조명전문가, 시민모니터단, 운수회사, 자동차제작사 의견을 수렴해 차내 조명기준을 160∼200lux로 설정했으며, 차종에 따라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30∼200% 조도가 향상됐다.
또한 기존 형광등의 내부 빛 반사로 야간 운전 시 다소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었는데, 새 LED 조명등은 운전자가 직접 조도를 조절할 수 있고, 운전석과 승객석을 별도로 점등 할 수 있어 심야시간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ED 실내등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최대 25배 길어, 현행 등록 차량 기준으로 9년 간 66억원의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형광등의 수명이 약 1,500∼2,000시간이나, LED의 경우 약 4만 시간으로 차량 수명 9년 동안 균일한 조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LED실내등의 도입비용을 고려하더라도 기존 형광등 대비 약 66억원의 유지관리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종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LED실내등 도입으로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과 운전자의 편의 또한 증대됐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서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제작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버스 이용 환경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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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렉서블 리튬배터리 개발
미국 연구진이 상용화된 기술이 적용된 접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만드는데 성공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한발 다가섰다.
애리조나 주립대학(Arizona State University)의 연구팀이 플렉서블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오리가미 배터리(origami battery)를 개발했다. 표준 전극과 상용화된 표준 패키징 기술을 사용해서 높은 변형성을 가진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조한 것이다.
플렉서블 배터리의 경우 완벽하게 휘거나 접힐 뿐만 아니라 상용화된 제조 기술과 호환될 수 있어야 한다. 기기나 피부, 심장, 뇌와 같은 장기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생의학적 장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성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어려운 일이다.
연구진은 나노튜브 잉크를 이용해 배터리를 접은 후에도 전기 전도성을 유지했다. 이미 미우라-오리(Miura-ori) 패턴을 이용한 접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만든 경험이 도움을 줬다.
이 연구에서는 접이식 배터리의 아이디어를 종이접기에서 차용했다. 종이접기 디자인은 접기, 펴기, 비틀림, 굽힘 등의 큰 기계적 변형을 가진 리튬 이온 배터리 제작을 가능케 했다.
연구진은 상변환 재료를 사용해서 오리가미 구조를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고, 오리가미 방법을 이용한 실리콘 태양전지를 제조했다.
연구진은 종이접기 개념을 사용한 덕분에 1,000% 이상의 높은 선 및 면 변형성, 큰 비틀림 및 굽힘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종이접기 리튬 이온 배터리는 상용화된 표준물질과 패키징 기술을 사용했다.
연구를 이끈 Hanqing Jiang는 “이 연구는 종이접기 예술, 재료 과학, 기능성 에너지 저장장치의 융합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기계적 특성과 기능성을 가진 유연한 전자장치 구조와 디자인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환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김은경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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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필터강화된 공기청정기 출시
고봉길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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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14’ 개막
배종인 기자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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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충전가능 Al-공기 배터리 개발
김은경 기자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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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열병합 발전소용 증기터빈 공급
김은경 기자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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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기청정기 탄소 배출량 32%↓
김은경 기자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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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 코리아, 최신 반도체·LED 공개
배종인 기자
201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