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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코리아, ‘성공적인 30대 외투 기업’ 선정
신근순 기자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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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힘센엔진, 獨 디자인상 수상
김성준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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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유럽, 해양탐사선 1척 530억원 수주
신근순 기자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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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OSV, 올해 첫 해양작업지원선 수주
신근순 기자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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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본격 운행
정유업계가 지난해부터 한국기계연구원 및 대우버스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클린디젤 하이브리드버스’가 이달부터 지자체 4곳에서 본격 시범 운행된다.대한석유협회(오강현 회장)와 기계연구원(이상천 원장)은 15일 대우버스 울산공장에서 1차로 제작한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4대를 부산, 대구, 대전시, 서울 금천구청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 날 인계되는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각 지자체의 운영 계획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시내버스로 대구, 대전, 서울 금천구에서는 각각 엑스코,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회관의 셔틀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석유협회와 기계연구원은 오는 6월 좌석버스 형태의 클린디젤하이브리드 버스 4대를 추가로 제작해 과천, 부산, 대구, 여수(EXPO조직위)시에 보급할 계획이다.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은 “이번 지자체 운행은 클린디젤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효율성·실용가능성을 검증하여 보급기반을 확대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세계적 온실가스 규제하에 연비·성능·국내산업환경 등의 측면에서 우수성을 부각시켜, 차세대에너지의 대안으로 ‘클린디젤’에 정책적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석유협회가 지원하고 기계연구원이 총괄해 지난해 5월부터 대우버스와 공동 개발한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유로 5급 최신 클린디젤 엔진과 전기구동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버스로 알려져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이 버스는 기존 CNG 버스에 비해 CO₂배출량은 30% 이상 줄고, 연비는 40% 이상 향상됐다. 석유협회는 지난해 12월15일 63빌딩에서 이 버스를 첫 공개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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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중동서 발전플랜트 첫 수주
엄태준 기자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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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자기부상열차 분기기 안전성 입증 쾌거
엄태준 기자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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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인사발령(본부장급) 2월14일부
◇감사실장
▶이상철
◇본부장
▶그린환경기계연구본부장 김용진
▶에너지플랜트연구본부장 박성제
▶전략기획본부장 강건용
▶경영관리본부장 김홍배
편집국 기자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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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힘센엔진 ‘잘 나갑니다’
김성준 기자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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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플래닛, 경유→LPG 개조로 ‘녹색인증’
김성준 기자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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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벌크선 4척 1억6천만불 수주
STX조선해양은 아시아 선주社로부터 캄사르막스(8만3,000톤)급 벌크선 4척을 1억6,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벌크선은 길이 229m, 폭 32.2m, 높이 20.2m에 14.1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돼 2013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8만3,000톤급 벌크선은 STX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선형으로, 기존 캄사르막스급 8만1,000톤 벌크선보다 선박 크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화물적재량을 극대화함으로써 관련 선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종이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캄사르막스급 벌크선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수주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며 “올해에도 글로벌 조선시장의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상선, 해양플랜트 등의 선종에서 주목할만한 수주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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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보잉 민항기 공동개발 파트너로 격상
엄태준 기자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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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1억2,400만불 해수담수화 설비 수주
이일주 기자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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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세계 최대 해양설비 운반선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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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봇사업 총 1천억 투입
향후 대표적인 융합산업으로의 성장이 예상되는 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등 정부 7개 관계부처가 손을 잡았다.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농업진흥청 등 7개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27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로봇 융합 신시장 선점을 위한 ‘범부처 로봇 시범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시범사업의 차질없는 수행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마스터플랜에 따라 시범사업은 부처 주도형사업과 자유공모를 통한 아이디어 발굴형 사업으로 병행 추진된다. 정부는 이 사업에 올해 각각 150억원씩 약 3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2013년까지 3년간 로봇 시범사업에 총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의료·교육 등 고부가 융복합산업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로봇산업에 대한 그동안의 R&D위주 예산 지원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시장 창출과 수출산업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02년 이후 현재까지 로봇 R&D 지원액은 총 7,400억원인 반면, 시범사업은 약 100억원에 불과했다.이에 이번 시범사업은 △대형화 △범부처 공조 △수출 지향 △‘로봇·서비스’ 융합 촉진 △대·중소 동반성장 등 5가지 차별화를 두고 추진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형화 즉 제품상용화를 위해 신규 투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사업당 20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범부처 공조 방안으로는 로봇 시장 확산을 위한 관련 정책·제도 개선을 소관 부처가 주도하고, 지속 관리·보급 확산이 가능한 사업구조가 마련된다.수출산업화를 위해 국내 로봇기업의 수출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원하는 한편, 해외시장에 직접 로봇 제품을 적용, 현지화를 신속히 돕기 위한 해외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도 지원된다. 이밖에도 RT 융합을 통한 서비스 개선·창출 등 서비스 요소가 업그레이드되며 중소기업의 시범사업 참여 촉진을 위해 제품과 시범사업 평가·선정시 중소기업 포함을 의무화하고 참여 비율이 높을수록 민간 매칭 부담금을 완화키로 했다.부처 주도형 7대 시범사업은 올해 △교육(교육과학기술부, 교육학술정보원) △중소제조(지경부, 기계연구원·생산기술연구원) △상수관(환경부, 환경공단) △소방(소방방재청, 소방산업기술원) 등 4개 분야가 우선 실시되고 내년부터 △국방(방위사업청, ADD) △의료(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농사(농업진흥청, 농업기술센터)분야가 추진된다.올해 50억원이 투입되는 중소제조의 경우 주요 산업단지내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에 2018년까지 국내 중소제조기업의 10%가 로봇을 도입시 약 2조원의 시장 창출 효과와 열악한 작업 현장 기피로 인한 인력난 해소, 산업재해 경감·방지, 생산성 향상 등 간접효과도 유발될 것으로 지경부는 기대했다.올해 25억원이 지원되는 소방의 경우에는 위험요소가 많은 건물화재 정찰용로봇, 석유화학단지 등 폭발위험지 화재진압에 활용 가능한 무인방수로봇 등이 투입될 계획으로 올해 17개 소방관서에서 우선 추진된다. 소방방재청은 향후 전국 소방관서로 이용 확대시 2018년까지 2,150억원의 로봇 시장 형성과 함께 인명·재산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인력중심의 소방작업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아이디어 발굴형 시범사업은 민간의 다양한 로봇 활용 사업을 공모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국내 시장적용과 해외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나뉘어 지원된다. 특히 해외 테스트베드 구축은 글로벌 수출 전략맵을 고려해 선진국과 신흥시장은 물론 중동 등 산유국에 전략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첨단제조로봇, 에듀테인먼트로봇, 시회안전로봇, 의료서비스로봇, 라이프케어로봇 등 5대 로봇 제품을 중심으로 지원된다.지경부는 이번 로봇시범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3월18일까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www.kiria.org)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형 로봇 시범사업 수요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4월초 올해 지원 사업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중간 성과물은 10월말 개최될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번 범부처 로봇 시범사업 마스터플랜 시행이 향후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우리 로봇기업들이 주역을 맡도록 하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서 추진 과정에서 실적이 미흡하거나 관계부처의 의지가 부진할 경우 과감하게 중도탈락을 추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신근순 기자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