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左)이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장(左 두 번째)과 인쇄전자연구센터의 연구 결과물을 둘러보고 있다..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左)이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장(左 두 번째)과 인쇄전자연구센터의 연구 결과물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5일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이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10개 기관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기계연구원 인쇄전자연구센터에 들러 인쇄전자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하며 자기부상열차의 안전성·신뢰성·경제성 등에 관한 질문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윤 차관은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10개 기관장(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식품 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R&D를 위해 연구에 전념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세계 기술 전선에서 국민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