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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국내 최초 印 발전시장 진출
신근순 기자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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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배기가스 0% 배터리 굴삭기 개발
박선주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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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산은, 301억 동반성장펀드 조성
STX조선해양이 지난달 조성한 동반성장펀드가 산업은행의 참여로 총 출연금 681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STX조선해양은 산업은행과 지난 4일 STX조선해양과 동반성장펀드 조성에 동참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301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달 기업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3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에 산업은행이 참여함으로써 확대 조성된 동반성장펀드는 향후 산업은행이 301억원, 기업은행이 240억원, 경남은행이 140억원 규모로 각각 운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STX조선해양의 협력업체는 기준금리보다 1.9%~2.5%포인트 낮은 이율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대출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는 STX조선해양의 추천을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저리의 자금을 보다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협력업체와 상호 신뢰에 바탕을 둔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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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 개최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제6회 시험평가세미나’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무결점 장비 획득을 위한 시험평가 제도 혁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무기체계 시험평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를 통해 시험평가의 과학적 이론과 절차 등 기술적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험평가 분야의 조직, 제도, 인프라 등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확충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방법론도 토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심대평 국회의원의 축사,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의 기조연설, 미국 메릴랜드대의 마이클 페히트(Michael pecht) 교수의 기조발표에 이어 ‘시험평가 정책/제도’, ‘시험평가 기술/방법론’, ‘시험평가 사례/인프라’ 등 3개 분과로 나뉜 국내 연구소, 해외업체, 국내 대학 및 군 시험평가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은 민간과 군사 분야가 이분화 돼 발전해왔기 때문에 시험평가와 관련된 상호 기술교류나 인프라에 대한 공통투자 등이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험평가 분야에 종사하는 관계자들 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상호이해를 높여 시험평가 분야가 한 단계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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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지엔지, 상장폐지기준 해당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저공해 LPG엔진개조와 LNG혼소 화물자동차 전환사업을 영위하는 (주)이룸지엔지가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룸지엔지는 7일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가 개최되며 심의를 통해 3일 이내에 상장폐지가 결정된다.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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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계량기 검정, 기업에 맡긴다
법정 계량기 검정 업무가 생산기업에 이양돼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법정 계량기 검정을 기업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주)카스를 전기식 지시저울의 자체검정사업자로 6일 지정·공고했다.(주)카스는 국내 최대의 저울 생산업체로서 1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체검정사업자로 지정됐다.저울, 수도미터 등의 법정계량기는 정밀도 등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생산 제품은 외부의 검정기관에서 검정을 받아야 한다. 자체검정사업자로 지정되면 기업은 스스로 검사한 후 ‘국가통합인증(KC)’ 마크와 자체검정 표시를 부착하게 된다.자체검정사업자는 검정 인력·설비, 국제기준에 만족하는 검사기관인지 여부와 최근 2년간 불합격률(1,000개 중 1개 이하) 등의 엄격한 평가를 거처 선정된다.기표원 관계자는 “자체검정사업자는 검정비용이 절감되고 검정기간이 단축되는 등 비용절감과 함께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검정 능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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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한상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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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a
STX그룹 임원인사 2011년 7월1일자
◇전무
▶STX팬오션 재무관리실장 우병륜 ▶STX조선해양 조선기술영업본부장 황병현
◇상무
▶STX조선해양 조선기술본부장 조성욱 ▶STX중공업 환경발전실장 김외출 ▶STX대련조선 선체설계1실장 조성암
◇실장
▶STX조선해양 사외공정관리1팀장 윤탁 ▶STX조선해양 기술영업1팀장 최의걸 ▶STX조선해양 법무감사실장 김영규
편집국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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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원전시장 진출 본격화
STX 중공업이 국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자격을 취득하며 원자력 발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TX중공업은 대한전기협회로부터 국내 원자력 발전시장 진출의 필수 자격요건인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전력설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적격성 심사로서 국내 원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격요건이다.
이번에 STX중공업은 원자로 및 원전 주기기 제작(MN : Nuclear Mechanical), 격납구조 제작(SN : Nuclear Safety Related Structures)에 관한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회사는 향후 국내 원자력발전소 시공 입찰에 주기기 및 격납구조 제작사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STX중공업은 지난해 10월부터 플랜트생산본부 내에 원자력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해 KEPIC의 엄격한 기술표준에 준하는 기술력과 품질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해외 원자력 시장 진출을 위한 자격인 미국 기계기술자협회(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 인증도 취득해 해외 원전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원전의 안전과 품질에 대한 심사기준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KEPIC 인증을 획득해 STX중공업의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국내는 물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도 진출해 STX중공업의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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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가스 처리, ‘반 값으로’
신근순 기자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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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세계최대 컨船 2조원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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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초대형 컨船 10척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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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車 보급 부진에 관련 기업 ‘줄도산’
신근순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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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6천억 규모 드릴십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노인식)이 오션리그사로부터 드릴십 1척을 6,533억원(6억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 드릴십은 길이 448m, 폭 42m, 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의 모델과 동일한 선형으로 2013년 11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오션리그사는 그리스 선사로 삼성중공업에는 올해 들어 3척 째 드릴십을 발주했다.
이로써 올해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수주는 모두 8척으로 늘어났다.
박선주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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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장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연구개발(R&D) 장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연구장비통합관리를 위해 ‘연구장비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300여명의 연구장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연구장비평가단은 지식경제 R&D 지원사업으로 구입하게 되는 1억원 이상의 고가 연구장비 도입의 타당성 검토 등 연구장비 통합관리에 필요한 정책연구 자문을 수행하고 3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지식경제 R&D 종합정보시스템(http://www.ernd.go.kr) 접속 후 등록을 통해 소정 양식대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이상일 KEIT 연구장비관리단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약 300명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연구장비평가단’ 운영을 통해, 기존에 각 R&D사업 관리기관별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연구장비 심의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중복성 검토 기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웹사이트(www.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