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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 불과 車 반도체 국산화율 높여야” 유은주 기자 2021-04-29
미코세라믹스-SK하이닉스, 반도체 CVD 고온 히터 구매협약 신근순 기자 2021-04-29
산업부, 덕양산업 등 21개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 정부가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할 대표 중견기업 21개를 선정하고 R&D, 수출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지역대표 중견기업으로 선정된 21개 기업에 선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지자체별 추천을 거쳐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잠재력 등 종합평가를 통과했다. 분야별로는 △자동차 9개(덕양산업·대주코레스·성우하이텍·대동기어·유라테크·자화전자·평화정공·제인모터스·에코플라스틱) △반도체·디스플레이 4개(재원산업·코리아피티지·티에스이·심텍) △전기전자 4개(오텍캐리어·태웅·삼익THK·티엠씨) △이차전지 및 기타 4개(코스모에코켐·삼기오토모티브·피엔티·일동후디스) 등이다. 선정기업에는 지역 중소기업·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R&D와 함께 수출마케팅, 특허전략 수립, 경영전략 컨설팅 등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시책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이중 18개사가 미래차, 탄소중립, 소재·부품부장비 등 핵심분야 R&D를 수행할 예정이다.장영진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소기업·대학 등 지역 혁신주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며 “선정 기업들이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해 신사업 진출, 해외시장 개척 등 맞춤형 성장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1-04-28
뿌리산업 디지털화·기반조성 올해 1,585억 투입 신근순 기자 2021-04-22
AMAT, 빅데이터 기반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 유은주 기자 2021-04-20
중기부, 지능형 공장·설비 구축비 10억 지원 정부가 자동·지능화가 시급한 노동집약·고위험 17개 분야에 대해 지능형 공장구축과 설비공급비로 2년간 10억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1년 공정·품질 기술개발 사업(혁신형 R&D,고도화)’에 희망기업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높은 생산 비용으로 해외 이전했거나 이전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 공장을 대상으로 한다. 노동집약·고위험 공정을 자동화 공정으로 전환 지원해 국내 공장의 해외이전(오프쇼어링)방지와 해외 공장의 국내복귀(리쇼어링)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올해 지원 품목과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는 △국내 공장의 해외이전과 해외 공장의 국내복귀 기업 수요 △노동집약도, 산업 재해율 등 공정개선 필요성 △생산유발과 고용효과 등 산업생태계 관점 정부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지원분야는 소재와 금속분야 6개, 자동차 분야 6개, 전기와 전자분야 4개, 코로나 분야 1개 등 총 17개의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가 공고된다. 총 17개 분야의 기술개발 제안요청서 중 우수과제 20개를 선정해 2년간 10억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주요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는 △브레이크 패드 제조공정 개선 기술개발 △플라스틱 용기 성형·조립 공정 개선 기술개발 △반도체 팰리클 프레임 공정 개선 기술개발 등이 있다. 한편,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 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를 개선해 제조기업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밸류체인 내 고품질, 저비용의 단위 부품과 가공품 공급을 통해 산업 전반의 생산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은주 기자 2021-04-16
스마트폰 카메라로 체온 측정 한다 유은주 기자 2021-04-15
한국타이어 사내벤처 ‘타운카’ 실증 특례 승인 유은주 기자 2021-04-13
서울대-한국타이어, 1톤 견디는 트랜스포머 바퀴 개발 엄태준 기자 2021-04-09
한국타이어, 생산현장 안전·보건 최우선 결의 엄태준 기자 2021-04-07
코오롱인더, 투명 필름 폴더블 노트북 첫 탑재 유은주 기자 2021-04-06
한국타이어, 中 전기차 니오 신차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이하 한국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의 핵심 모델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니오는 중국 전기차 기업 중 하나로 2020년에 전년대비 2배가량 증가한 4만 3천여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주력모델인 니오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 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한다. 특히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니오와의 파트너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깊다. 중국 승용차 시장정보협회(CPCA)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신에너지차(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10만 9000대로 2019년보다 9.8% 늘었으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신에너지차의 비중은 5.7%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전기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고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모델 ‘ID.3’로 독일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ID.3 독일 투어’ 프로젝트에도 함께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중국 기술센터와 가흥, 강소, 중경 3개 공장을 통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 공급하며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유은주 기자 2021-04-05
AVL-광주시-광주경자청, AI 기반 미래차 육성 맞손 신근순 기자 2021-03-31
표준연, AI 최적 설계 5G 주파수 필터 개발 엄태준 기자 2021-03-30
나노종기원, 식중독균 5분 이내 판별기술 개발 신근순 기자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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