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역기반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지역기반 사회적 경제기업의 새로운 제품개발과 서비스 런칭을 위한 2021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공모를 7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지역기반 기업을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된 프로젝트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언더독스가 주관해 함께 진행한다.
프로젝트 신청대상은 지역문제를 적극 해결하거나 지역 내 자원을 활용,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런칭을 원하는 사회적 경제기업과 지역 현안에 관심이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등으로 예비 창업자이거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10여개 기업에게는 최대 1000만원 사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드림위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원양식을 작성,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8월 13일에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되며 선발기관은 9월 프로젝트를 시작, 2022년 1월 성과 공유 쇼케이스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핵심 비즈니스 사업인 이동성을 반영한 차량나눔, 타이어 나눔, 틔움버스 등 이동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이용자가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누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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