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80여곳에 경차를 제공한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차량나눔지원사업 대상처 80곳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2021 차량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부터 13년간 총 550여대의 차량을 이동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주) 창립 80주년을 기념, 경차 78대와 전기차 2대를 합쳐 총 80대의 차량을 지우너한다.

지난 5월부터 공모를 진행, 전국 1277개 사회복지기관의 차량지원 적합성 등을 판단해 대상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엔 지원차량을 각 1대씩 전달하며, 차량등록 및 탁송비용 등 차량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여기에 지원차량의 안전 운행 및 관리를 위해 타이어 교체 지원 및 경정비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이밖에도 추후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우수 이용기관엔 운용 물품도 제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 명단과 차량인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따뜻한 사회주택기금’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의 이동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이용자가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