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車, 투싼 수소車 국내 판매 본격 개시
배종인 기자
2014-04-17
-
삼정에너지, LPG·특수가스 저장시설 준공
배종인 기자
2014-04-17
-
단가 현실화 이용한 거래처 뺏기 자제해야
김은경 기자
2014-04-17
-
유진화학, 프렉스에어 나주 탄산설비 인수
고순도 액화탄산가스(L-CO₂)전문 메이커 유진화학(대표 배성만)이 식음료용 탄산 생산캐파를 늘리고 영업을 강화한다.
유진화학은 최근 프렉스에어코리아로부터 나주에 위치한 일산 30톤 규모의 탄산 생산설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LG화학 나주 옥탄올(Octonal) 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로 탄산을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유진화학의 나주 탄산캐파는 총 150톤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같은 인수배경은 주력품목에 집중하기 위한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나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액체 탄산은 식음료용으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품질검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코카콜라도 이곳 탄산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고품질 식음료용 탄산 확보를 계기로 유진화학은 새로운 탄산 수요처로 떠오르는 파프리카, 딸기, 원예 등 농작물용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진화학은 1979년 창사이래 식음료용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를 주력제품으로 삼고 일반 및 특수가스를 수요처에 적기 공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4-16
-
에어리퀴드코리아
편집국 기자
2014-04-16
-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신임 회장
신근순 기자
2014-04-14
-
유료산업가스 52社, 총매출 4조8,039억…전년 比 3% ↑
이일주 기자
2014-04-11
-
유료탄산 7社, 총매출 1,494억…전년比 0.3% ↓
이일주 기자
2014-04-11
-
ATMI, 韓서 세계 최대 임플란트 가스 생산 돌입
신근순 기자
2014-04-10
-
유료액메이커 5社, 총매출 1조8,560억…전년比 3% ↑
이일주 기자
2014-04-10
-
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 모친 고희
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의 모친인 박순례 여사께서 고희를 맞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일시 : 20145년 4월26일 토요일 오후 6시
◇ 장소 : 하이비스컨벤션 웨딩·부페 2층
◇ 연락처 : 031-8059-5502
편집국 기자
2014-04-08
-
대성산업가스, 에어리퀴드와 합작관계 청산
대성산업가스(대표 김영대, 김형태)가 에어리퀴드와의 합작관계를 청산했다.
대성합동지주는 2일 공시를 통해 에어리퀴드가 보유한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를 현금취득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취득한 160만주에 대한 인수금액은 1,856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8,103억원의 22.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취득을 통해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산업가스의 지분 100%를 유지하게 됐다.
한편 대성산업가스의 2013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4,38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6억, 당기순이익은 2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4-08
-
린데, 매출 2,088억…전년 比 6.4% ↑
신근순 기자
2014-04-08
-
수소메이커 4社, 매출 3,085억 …전년 比 9% ↑
국내 수소메이커 4사는 지난해 총매출 3,0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8.8% 증가한 실적이다.
4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100억원으로 전년대비 34.7% 줄었고 순이익 합계는 94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9% 감소했다. 수소메이커 4사의 영업이익률은 3.2%로 2012년 5.4%보다 2.2%p 감소했다.
이는 전체 업계 총 매출의 80% 차지하는 덕양이 증설에 나선데 따른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소메이커들은 지난해 전기료 등 비용 증가와 함께 전방산업 불황과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 최대 수소메이커인 덕양은 지난해 전년대비 9.9% 증가한 2,4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60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9% 감소했고 순이익은 64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3% 줄었다.
덕양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매출의 67%정도를 차지하는 수소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주도했고, 공장증설에 따른 신규채용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투자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덕양은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3만3,000㎡규모로 울산 제3공장을 건설 중이다. 약1,000억원이 투입됐으며 시간당 5만N㎥/h의 수소가스와 하루 300톤의 탄산(CO2)과 스팀을 생산할 수 있다.
에스디지는 지난해 3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27.5%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0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1% 증가했고 순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대비 40.7% 늘었다.
SPG산업은 지난해 18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9.8%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5%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3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했다.
창신화학은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13.2%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억7,500으로 전년대비 74.2% 줄었고 순이익은 1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88.3% 감소했다.
이일주 기자
2014-04-07
-
프렉스에어, 매출 3천억 돌파
신근순 기자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