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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가스 시장·안전 정보 ‘한눈에’
반도체, 태양전지 등의 기초 소재인 실란(Silane)가스에 대한 시장전망과 안전관리 등 주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계적인 고순도 폴리실리콘 및 실란가스 메이커인 REC실리콘은 오는 2월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오전 9시부터 ‘실란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 기간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각지에서 온 실란가스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실란 가스의 속성, 설치, 사고 등의 근본 원인 및 비상 대처 방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와 주제발표를 살펴보면 △제이슨 첸 대만 국립 가오슝 교수(실란 속성) △Crystal Mjelde REC실리콘 엔지니어(실란 패키지 및 비상대응) △Heng Zhu 프렉스에어 박사(실란 공급 시스템 안전) △김경호 대성산업가스 차장(실란가스 처리 및 안전 제어) △Owen Metcalf REC실리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MCS 및 DC 소개) △Denis Rufin 에어리퀴드 박사(실란시장 수요 및 공급) △Eugene Ngai Chemically Speaking LLC(실란 테스트의 역사) 등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따로 없으며 선착순으로 웹사이트(www.eventbrit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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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無 HFC 냉각기로 지구 살린다
신근순 기자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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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제조·충전協, 신년 인사회
(사)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이덕우)가 새해 첫 모임을 갖고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압가스제조·충전협회는 23일 서울 동남빌딩 사무실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덕우 회장을 비롯해 정한수 수석부회장, 각 지역 본부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임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지난해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진행 계획을 구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덕우 회장은 “지난해 성과는 모두 임원들이 힘써준 결과였고, 과실이 있었다면 모두 내 책임”이라며 “올 한해도 산업가스 업계 발전을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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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싼ix 수소車, 美 일반판매 개시
배종인 기자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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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희유가스용 건식 진공펌프 출시
신근순 기자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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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시흥으로 사무실 이전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서울경인조합은 최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63-37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사무실 공동사용을 청산하게 됐다.
한편, 고압가스연합회는 서울경인조합 이전과 상관없이 계속 가스안전공사 서울지부 사무실을 사용하게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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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 인사(2014년1월20일)
▷ 서울석유가스사업부 총괄 영업본부장 김익환
▷ 서울석유가스사업부 관리 본부장 이기복
편집국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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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코리아, 2013년 매출 4,793억
이일주 기자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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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전기, 연료전지용 링 블로워 신제품 양산 돌입
배종인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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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불량용기 ‘퇴출’
배종인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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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협회’ , 수소경제시대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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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합회, “고압가스 공인검사기관 지정해달라”
냉동공조기계, 환경기계 등 1,800여개 중소기계제조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지철, 이하 기계연합회)가 고압가스 안전 관련 ‘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3일 개최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기계연합회 이지철 회장은 냉동기 등 조합원업체의 제품 시험인증 비용절감을 위해서 고압가스 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해달라고 밝혔다.
고압가스안전관리기준통합고시에 따르면 ‘검사기관은 검사업무의 공정성을 특히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결격사유가 없을 것’이라고 공정성을 중히 여기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5년 유권해석을 통해 협회, 조합 등 사업자 단체는 검사를 받는 대상기업과 실질적인 이해관계로 인해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불허하고 있다.
이에 이 회장은 “같은 사업자 단체이지만 기존에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에이치백협회(舊 한국냉동공조협회), 대한냉동산업협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데 신규 지정을 금지하고 있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사업자단체도 충분히 공정성을 확보해 운영할 수 있으며 검사기관 지정시 조합원들도 검사 수수료 인하 등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계연합회는 지난해 7월30일 공인검사기관 지정 신청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기술검토를 진행한 결과 ‘공정성’ 규정을 근거로 검사기관 지정에 실패한 바 있다. 이에 앞으로 난관이 예상되지만 만일 검사기관 지정시 타 사업자단체들의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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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價 인상, 업계 생존 달렸다
배종인 기자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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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코
■ 승진(2014년 1월1일)
▷홍진경 상무
▷김응찬 이사
편집국 기자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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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協’, 14일 창립총회
한국 수소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의 근간으로써의 수소산업을 대표하기 위한 단체가 조직된다.
한국수소산업협회 설립추진공동위원회(공동위원장 이치윤, 박종훈)는 1월14일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소협회의 창립은 수소경제시대에 대비해 수소 산업 전반의 건전한 발전과 법규 및 제도를 정비하고 기업체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협회의 초대 회장은 이치윤 덕양 대표가 초대회장을 맡으며, 87명의 발기인에 의해 조직됐다.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창립총회는 창립선언과 안검심의로 진행되며, 기념행사는 △한국수소산업협회장의 기념사 △창립총회 결과보고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신재생에너지 정책발표로 구성됐다.
수소협회 관계자는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에너지, 화학, 자동차, 부품소재, 안전환경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수소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의 근간으로서 의무와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