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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직장·사회 위한 선진 특수·독성가스 관리 공유
신근순 기자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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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용 소나무·에이치엔파워 대표이사
배종인 기자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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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결혼](주)우진가스텍 강석광 부사장 장녀
(주)우진가스텍 강석광 부사장 장녀인 은희양이 결혼하기에 알려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시:10월29일(토) 오전 11시
▷장소:호텔캐슬 별관 아모르홀(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203) (전화:031-211-6666)
편집국 기자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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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저장탱크 내진적용 67.5% 불과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고압가스저장탱크의 내진적용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김종훈 울산 동구 의원이 가스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적 내진설계 대상인 5톤 이상의 ‘고압가스저장탱크’와 3톤 이상의 ‘액화석유가스저장탱크’ 5,493곳 중 내진 적용 시설은 3,708개로 67.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경주와 가깝고, 석유화학공단 등 위험시설이 많은 울산의 고압가스·액화석유가스저장탱크는 57.3%에 그쳐 전국평균보다 10% 이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의 경우는 78.3%, 경기는 71.3%, 경북은 67.5%, 경남은 66.2%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57.8%에 그쳤다.
제주도의 경우에는 100% 내진이 적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5톤 이상의 ‘고압가스저장탱크’와 3톤 이상의 ‘액화석유가스저장탱크’는 2000년 1월1일부터 법적으로 내진 1∼2등급 설계를 적용해야 한다. 이에 2000년 이전에 설치된 제품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종훈 의원은 “가스시설은 작은 사고도 큰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 있어 정부 차원에서 법 적용 이전 시설에 대한 내진보강대책계획이 필요하다”며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 도시가스 공급관의 내진적용율이 낮은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법 적용 이전에 설치된 가스시설 및 배관에 대한 내진 보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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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군용 개발 활발
수소연료전지자동차가 전시상황에서 군용에 적합한 것으로 전해지며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코트라 디트로이트 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미 육군(US Army)이 10월 중에 워싱턴 DC에서 GM과 픽업트럭 모델이 쉐보레 콜로라도 수소연료전지차 버전의 개발 형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GM과 미 육군 소속 탱크-자동차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센터(U.S Army Tank Automotive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는 2015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공동 개발을 개시해 향후 미군이 활용할 효율적인 군용 운송수단을 내놓는다는 목표다.
이에 미 육군은 콜로라도 픽업트럭의 수소연료전지차 버전을 2017년부터 실제 도로상에서 실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수소차가 군용에 적합한 이유로는 수소차는 운행 원리상 동력원인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서 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식수공급이 끊기기 쉬운 전시 상황에서 군대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소차는 비포장도로나 구덩이에서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주행능력이 일반적으로 더 뛰어나며, 정숙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GM은 미 해군과 공동으로 수소연료 전지기술을 이용해, 바다 속에서 약 70일 동안 운행이 가능한 무인 자동차를 개발해 보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찰리 프리즈(Charlie Freese) GM 대변인과 미 해군은 아직 초기 실험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사실을 발표할 수 없다고 밝히며, GM은 이런 방식으로 미 육·해군과의 협력 및 공동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으로 전해졌다.
배종인 기자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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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고압가스 노후관 28%
국가산업단지 내 고압가스 매설배관 중 20년이상 노후관이 전체의 28%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은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가 산단 내 고압가스 매설 배관은 총 894km 중 90년 이전에 설치된 장기사용 배관은 253km로 전체 28.3%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가산단별로 보면 △울산 산업단지의 경우 전체 배관 637km 중 185km(29%) △여수산단 전체 116㎞ 중 50㎞(43%) △창원산단 전체 22㎞ 중 14㎞(63%) △포항산단 18㎞ 중 4㎞(22.2%)가 노후 배관으로 드러났다.
산업단지 내 도시가스 매설 배관 중 90년 이전에 설치된 장기사용배관도 1,644㎞ 중 18%인 295㎞로 파악됐다.
김경수 의원은 “국가 산단의 경우 배관의 노후화로 유해물질의 누출이나 폭바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고, 최근 들어 잦은 지진 발생 등으로 인한 지하안전의 필요성이 커진 만큰 지하매설배관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종인 기자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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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부과금 카드로 납부
앞으로는 고압가스 부과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30일 산업통상자원부공고 제2016-508호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던 고압가스 품질검사 제외 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상향 조정하고, 부담금 납부대상자가 현금 이외에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 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압가스의 품질기준과 품질검사방법 등에 관한 고시’에 규정됐던 고압가스 품질검사 제외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상향 규정했다.
또한 부과금관리기본법 개정 시(2015년 12월) 부담금 납부방법의 다양화를 관련 법령에 의무적으로 규정함에 따라 부담금 납부대상자가 현금 이외에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 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원자력법을 원자력안전법으로 하는 등 인용 법률명 변경을 반영하고 안전관리자 선임제외 규정의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자구를 수정했다.
한편 이번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2016년 11월9일까지 통합입법예고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의견서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참조 : 에너지안전과장, 주소 : 세종시 한누리대로 402 12동, 13동)에게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전화: 044-203-5135, 팩스:044-203-4759, 전자우편 ruy2000@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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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사돈 ‘엔케이’ 특혜 논란
배종인 기자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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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大, 수소 저장·운반 플라스틱 개발
편집국 기자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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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환 태경화학 부사장 빙부상
■ 빈소 : 웅상중앙병원(경남 양산시 서창로 59)
■ 발인 : 10월8일
■ 전화 : 055-912-4440
편집국 기자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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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결혼]하필호 대림기공 대표이사 장녀
하필호 대림기공 대표이사의 장녀 수정씨가 결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일시 : 10월9일(일) 낮 12시
■ 장소 :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해운대구 우동 651-2번지)
편집국 기자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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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결혼](주)대한특수가스 이기용 전무 장남
(주)대한특수가스 이기용 전무 장남 해중君이 결혼하기에 알려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시:10월29일 토요일 12시
▷장소:압구정 소망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편집국 기자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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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특수가스協, 특수·독성가스 안전 세미나 개최
유해물질 및 독성가스 등의 누출로 안전관리에 대한 대내외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유용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임민규, SK머티리얼즈 대표)는 오는 10월12일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특수/독성가스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수독성가스 제조, 저장 및 취급자, 특수독성가스 사용 시설 안전 관리자 등 약 200 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가스 안전관리 △특수가스별 제조공정에 관한 안전관리 △전자소재의 품질 및 안전관리 △고부식성 및 독성가스의 안전관리 △독성혼합가스의 충전프로세스 및 안전관리(포스핀 등) △실용적 장외 영향 평가 △고부식성 및 독성가스의 안전관리 △유해물질의 검사 및 안전관리 △고압가스설비의 내진 기준 △의료용 고압가스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반응성에 대한 안전관리 사례 △특수가스 반응성에 대한 안전관리 등 12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kisga.or.kr) 또는 연락처(02-451-2280)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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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 현대오일뱅크에 日 750톤 산소공급 장기계약
배종인 기자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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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프렉스에어, 합병논의 없던 걸로
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인 미국의 프렉스에어와 독일의 린데의 합병 논의는 없던 걸로 결론을 맺었다.
프렉스에어와 린데는 9월12일 각각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합병에 대해서는 지배 구조 측면에 대한 세부사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병논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기업가치가 각각 300억달러 수준에 이르러 이번 합병은 올해 최대 규모의 M&A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사는 합병으로 인해 세계 산업가스 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점유율을 갖는 것보다는 양사가 고유하게 갖고 있는 기업가치를 더욱 높게 중요시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