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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9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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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사장 서성복)가 현대오일뱅크에 하루 750톤의 산소를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26일 현대오일뱅크와 산업가스를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VPSA가 완공되는 2017년부터 공급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정유 공장에 4개의 VPSA(vacuum pressure swing adsorption) 플랜트를 건설하고 일일 750톤의 산소를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은 휘발유와 프로필렌 등 하루 39만 배럴의 원유 및 기타 원료를 정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성복 프렉스에어코리아 사장은 “현대오일뱅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렉스에어가 현대오일뱅크의 성장을 지원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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