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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반도체용 특수가스 기술 과시
배종인 기자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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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반도체 소재기술 선
배종인 기자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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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2016년 매출 4,614억…전년比 37% ↑
배종인 기자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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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 2016년 매출 349억…전년比 37% ↑
배종인 기자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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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그리스, 반도체 가스 정제시스템 국내 본격 생산
신근순 기자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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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2년간 충전 필요 없는 휴대용 가스검지기 출시
편집국 기자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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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GM, 수소차 ‘맞손’
배종인 기자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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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 26억 규모 계약 체결
오션브릿지가 SK하이닉스에 26억 규모의 반도제 제조장비를 공급한다.
오션브릿지는 25일 SK하이닉스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26억8,800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 1월24일부터 2017년 2월28일까지다.
배종인 기자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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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환원제철공법에 1,500억 투자
정부가 올해 안에 수소환원제철공법 기획을 완료하고, 2023년까지 기술개발에 총 1,50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25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9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2017년 액션플랜’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수소환원제철공법 기술개발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민관 총 1,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분기내에 수소환원제철공법 전문가포럼을 개최하고, 2분기내에 수소환원제철공겁 개발에 착수해 11월까지 수소환원제철공법 기획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담당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맡는다.
수소환원제철공법은 온실가스 저감공법으로서 정부는 이번 기획으로 온실가스를 15% 이상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연상태의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원공정이 필수적인데 이 공정에서 환원제로 코크스를 사용하게 되면 다량의 CO₂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함께 발생되는 코크스로 가스(COG)에서 수소를 부생가스로 얻게 되며, 여기에서 부생가스로 생산되는 수소는 제철소 공정에서 일부만 사용되고 대부분이 자체 열원 또는 외부로 판매된다.
반면에 수소환원제철 방법에서는 환원제로 수소를 사용해 철광석 속에 함유돼 있는 산소가 수소와 반응해 물이 돼 CO₂를 발생시키지 않고 철을 제조할 수 있다.
이에 수소환원제철법은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해 산소를 제거해 CO₂를 발생하지 않아 향후 미래 기술로 인식돼 왔다.
반면에 관련 기술의 미비와 제철에 사용될 많은 양의 수소를 조달할 방법이 없어 아직 실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7∼8년 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 했으며, 일본도 COURSE50을 통해 6∼7년 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섰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CO₂ free 차세대 제철 기술’이라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진 바가 있다. 또한 철강업계에서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최근의 불황타개를 위해 수소환원제철 같은 ‘기술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도 몇 년 전부터 수소환원제철법의 개발에 집중해 왔다.
현재는 제철소에서 부생가스로 수소가 나오고 있지만, 수소환원제철이 본격화 되면 제철에 쓰이는 수소의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 수소를 조달하기 위해 수소의 생산방법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자력을 이용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 제조가 가능하게 되면 현재의 수소 생산 비용보다 40% 더 저렴하면서도 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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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7년 수소시장 진단
배종인 기자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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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새로운 회사 로고 공개
신근순 기자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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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특수가스 시장 2021년까지 연평균 6%↑
세계 특수가스 시장이 LED·제약·의료·식품·음료 등 산업에서의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가 최근 발표한 세계 특수가스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테크나비오는 2015년 세계 특수가스 시장규모가 205억달러(약 24조원)에서 2020년 279억달러(약 32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러한 특수가스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산업으로는 LED·제약·의료·식품·음료 등이 꼽혔다. LED제조에는 고순도 암모니아·질소·수소 등이 사용되는데 이들 가스는 결정층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가스다. LED 제조시 10억분의 1이라는 극미량의 산소 또는 수분이 존재해도 제품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순도 암모니아가 요구된다.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제약 및 의료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고 이에 필요한 특수가스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고순도 특수가스 생산을 위해 제조공정을 개편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품 및 음료산업에서는 포장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효율적인 식품 가공 및 저장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 불활성 가스(inert gases)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불활성 가스는 식품 극저온 냉동 및 저장, 포장지내 대기의 불활성화, 곡물의 훈증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테크나비오 관계자는 “주요 특수가스 판매회사들은 다양한 혼합가스와 제형을 실험하고 있으며 소형 사용자를 위해서 작은 패키지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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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에서 수소 만드는 촉매기술 개발
편집국 기자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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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7년 탄산시장을 전망한다
신근순 기자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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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12社와 수소차 동맹
배종인 기자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