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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학회, 춘계학술대회 25일 개막
배종인 기자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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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제논, ‘제2의 네온 공급대란’ 우려
신근순 기자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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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슘머트리얼즈, Si 전구체 공장 신설
편집국 기자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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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당진에 수소충전소 세운다
배종인 기자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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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가스 측정기술’ 세계적 인정
배종인 기자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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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5년 연속 ‘가장 훌륭한 100대 기업시민’ 선정
신근순 기자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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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고순도 가스시장 300억불
세계 고순도 가스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자·화학산업 수요 증대로 인해 견조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Research and Markets이 발표한 세계 고순도 가스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기록, 300억달러(한화 33조6,570억원)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자, 금속, 전자, 에너지 및 음료 등 전방산업 수요의 확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화학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향후 고순도 가스 수요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산업가스 수요 증대, 전자산업·에너지산업·음료산업 등의 수요 증가로 세계 고순도 가스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과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자 및 화학산업의 성장으로 가장 유망한 고순도 가스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배종인 기자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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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에코화학 정구일 전무 임명
편집국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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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DMA 불법밀수 ‘켐가스’ 불구속 고발
켐가스코리아가 DMA(디메틸아민) 불법 밀수 혐의로 불구속 고발됐다.
관세청은 지난 3월6일부터 4월7일까지 5주간 실시된 ‘환경유해 물품 수출입’ 특별단속에서 독성가스인 DMA 밀수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관세청의 수사에 따르면 켐가스는 독성가스인 디메틸아민을 수입하기 위해서 수출국의 허가가 필요함에도 수출허가를 취득할 수 없게 되자 ‘암모니아’로 허위신고해 18톤을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관세청은 업체와 업체 사장을 관세법 위반으로 불구속 고발했다.
이에 앞서 서울세관은 지난 1월23일 켐가스에 대한 밀수 혐의를 파악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으며 수개월간 수사를 진행해 왔다.
한편 켐가스는 지난해 11월까지 무허가로 DMA를 유통해 왔으며, 이에 관해 음성군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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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가스, “공정위 심결 발표 억울”
신일가스(대표 유성민)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의 한국수력원자력 입찰 담합 제재 결정과 관련해 “법률적 다툼의 이유가 충분히 있는데 의결서도 통보하지 않고 먼저 언론에 알려 부도덕한 기업으로 낙인이 찍혀 억울하다”며 행정소송 등을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4월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신일가스, 영암신일가스, 광양종합가스 등 3개 회사가 한수원이 발주한 원자력발전소용 고압가스 구매 입찰에서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와 각 회사의 투찰 가격을 합의하고 실행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3개 회사 간의 담합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총 23건의 입찰에서 약 21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며, 3개 회사는 그 주식 모두가 특정 가족에 의해 보유된 계열회사 관계에 있으며, 이 점을 활용해 이번 입찰 담합을 쉽게 실행했다고 전했다.
이 내용과 관련해 신일가스는 낙찰 확률을 높이기 위해 3개의 회사가 모두 입찰에 참여했을 뿐 담합의 의사도 없었고 요건도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일가스에 따르면 담합에 이르려면 각각의 독립된 의사결정권한을 가진 타인끼리 부당한 공동행위를 하여야 하나 당시에는 유성민 대표이사가 3개 회사의 실질적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어 최종 의사 결정자가 1명뿐이기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9조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입찰에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입찰 상대방인 한수원과 공모하거나 입찰 참가자 중 타인과 공모해야 하나 한수원이나 다른 입찰 참가자와 공모한 바 없고, 위 기간 동안 신일가스를 제외하고 최소 3∼4개 업체나 6∼7개의 업체가 함께 입찰에 참여해 입찰에서 영향력을 미칠 위치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헌법재판소 2011.11.24. 선고 2010헌마83 전원재판부 결정’에서도 “발주자측과 통모해 예정가격을 미리 탐지하지 않는 이상 일부 업체들의 합의로는 낙찰자나 낙찰가격의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판례가 있다며 신일가스 관계사들의 입찰 참여가 법리적으로도 담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공정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최종 의결서를 신일가스에 전달한 후 언론에 공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결서를 전달하기도 전에 언론에 공표해 신일가스는 반박할 기회조차 잃고 업계에서 부도덕한 기업으로 낙인이 찍혔다며 명예가 실추됐다고 언급했다.
신일가스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정위의 심의결정에 불복하고 재심청구 및 서울고등법원에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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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 미래하이트론 지분 50% 취득
오션브릿지가 미래하이트론 지분 5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1만주이며, 취득금액은 8억4,836만9,985원이다.
이번 지분 취득은 사업다각화 및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한편 미래하이트론은 일본 SUMCO社의 웨이퍼 영업자문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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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연료 ‘DME’ 플랜트 만든다
배종인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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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경영실적]산업가스 65社 2016년 매출 5조2,117억…전년比 3.1% ↓
배종인 기자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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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헬륨 입찰 투찰률 80% 대
최근 실시된 기초과학연구원의 헬륨 입찰 투찰률이 80%대에 형성됐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지난 4월12일 헬륨(액체, 기체) 단가계약을 진행했다.
입찰품목은 액체헬륨 1만ℓ, 기체헬륨 2만㎥, 기체헬륨 실린더 100병이었고, 기초금액은 4억95만원, 입찰 추정가격은 3억7,118만1,818원이었다.
입찰에는 20개 업체가 참가해 14개 업체가 순위에 들었으며, 5개 업체는 낙찰하한선 미달로 탈락했고, 1개 업체는 예가초과로 탈락했다.
이번 입찰에서 1위를 기록한 단일시스템은 3억2,382만4,000원으로 투찰률 80.515%를 기록했다.
2위는 코스코가스텍이 3억2,450만원으로 투찰률 80.683%를 기록했다.
3위는 모던으로 3억2,535만1,000원으로 투찰률 80.894%를 기록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탈락한 업체를 제외하고 순위에 든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거쳐 입찰 기준단가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낙찰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낙찰하한율은 80.495%다.
배종인 기자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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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경영실적]액메이커 4社 2016년 매출 1조4,042억…전년比 7% ↓
배종인 기자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