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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프렉스에어 합병안 감독이사회 승인
독일 린데그룹이 미국 프렉스에어 합병을 승인하며, 세계 최대 산업가스 메이커 탄생의 큰 고비를 넘었다.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린데그룹이 감독이사회를 열고 프렉스에어와의 합병 결의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린데그룹 주주들은 1주당 합병회사 주식 1.54주를, 프렉스에어 주주들은 1주당 1주를 각각 받는다.
이번 합병을 통해 린데 그룹은 약 700억달러 규모(약 80조원)의 세계 최대 산업가스 메이커로 거듭나게 되며, 현재 1위인 프랑스 에어리퀴드를 앞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합병 후 이름은 린데그룹이 되며, 본사는 아일랜드에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과 지사들은 독일 뮌헨과 미국 코네티컷 댄버리에 각각 남는다.
린데그룹의 볼프랑 라이츨레(Wolfgang Reitzle) 회장이 합병회사의 회장을 맡게 되며 프렉스에어의 스티브 엥겔(Steve Angel) 최고경영자(CEO)는 계속 CEO직을 맡는다.
양사의 합병은 동등합병(Merger of quals)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합병이 최종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프렉스에어의 이사회와 독일과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양사의 합병은 지난 2016년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으며, 지난 9월경 합의에 실패한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 합병 논의가 재개되고 2주만에 합병이 결정된 바 있다.
린데의 2015년 매출은 197억달러에 달하고 프렉스에어의 2015년 매출은 110억달러에 달해 합병시 307억달러의 매출로 세계 1위인 에어리퀴드의 매출 230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세계 최대의 산업가스 메이커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16년도 한국에서의 매출은 프렉스에어가 3,747억원을 기록했고, 린데가 2,692억원을 기록했다.
배종인 기자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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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켐테크놀로지, 근로자 동반성장 앞장
배종인 기자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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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강원 수소산업 미래 제시
배종인 기자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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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켐테크놀로지
2017년 6월1일
■ 인사발령
▷제조본부 전무이사 이상락
▷영업본부 상무이사 차덕수
▷진천 제조본부 소장 최상준
편집국 기자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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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N₂O 환각물질 지정 오·남용 막는다
의료용 보조 마취제로 쓰이는 아산화질소(N₂O)를 풍선에 담아 흡입하는 ‘해피벌룬’이 무분별하게 유통되며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처벌규정을 마련했다.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해피벌룬’의 원료인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고 향후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산화질소는 의료용 보조 마취제, 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에피택시 공정 등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이를 흡입하면 20∼30초간 몽롱해지며 순간적인 환각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최근 유흥주점과 대학가 주변을 중심으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13일 수원 한 호텔에서 20살 김 모씨가 아산화질소 흡입에 따른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다르고 있다. 특히 아산화질소는 커피 휘핑크림 제조용으로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화학물질관리 관련법에 의한 규제가 없어서 흡입하거나 해피벌룬 판매를 단속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환경부는 의약품 용도를 제외한 다른 용도로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을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중으로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환경부에서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기 전에 의료용 이외에는 흡입 용도로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 초산에틸, 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하여 흡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환경부는 흡입 목적으로 아산화질소를 개인에게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모니터링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포털사 등에 판매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대학가 축제 행사장과 유흥 주점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를 수입·소분하는 업체에는 개인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제품의 용도 외 사용금지’라는 주의문구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이밖에 의약품용 아산화질소는 용기에 의료용으로 표시하고 의료기관 등의 취급자에게만 공급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취급할 수 없는 개인에게 불법 유통될 경우 약사법령에 따라 처분 및 고발 조치된다.
또한 환경부는 아산화질소 이외의 다른 화학물질에 대해서도 필요시 신속하게 환각물질로 지정하여 오·남용으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규제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아산화질소 오·남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국민들에게도 아산화질소 흡입은 저산소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인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흡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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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테크, GMP 용기관리시스템 설명회
배종인 기자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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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N₂O 풍선, 관리 감독 부실
최근 대학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아산화질소(N₂O)가 담겨져 있는 ‘해피풍선’이 호기심을 넘어 마약 대용으로 중독자가 늘어가며 최초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산화질소 관리 감독 및 사용규제가 시급하지만 법적인 근거가 없어 감독기관은 사실상 수수방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4일 지난 4월13일 사망한 20살 김 모씨의 사망원인으로 “아산화질소 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사건 당일 수원의 한 호텔에서 호흡을 멈춘 채 쓰러져 있던 김 모씨는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김 모씨가 쓰러져 있던 방 안에서는 아산화질소 캡슐 121개가 발견됐는데, 이 가운데 17개는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산화질소 과다 흡입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산화질소는 산업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에피택시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다. 이와 함께 의료용으로는 치과의 마취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흡입하면 얼굴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 때문에 ‘웃음가스’란 별칭이 있다.
유해화학물질관리법과 고압가스관리법상 해당없는 물질로 화학물질관리 관련법에 의한 규제가 없다.
이에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것에 규제가 없어 최근 ‘해피풍선’ 또는 ‘마약풍선’이라는 이름으로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학가나 파티용품점에서는 일반 풍선에 아산화질소를 담아 소량씩 판매하고 있는데, 이를 흡입하면 20∼30초간 몽롱해지며 환각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기심으로 하나둘 사서 체험을 해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몇차례 흡입을 통해 아산화질소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중독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아산화질소 캡슐을 직접 구입해 스스로 풍선에 넣어 한 번에 수십개를 흡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화질소는 일반 산업용가스 충전소나 대리점에서는 개인이 구매를 할 수는 없지만 휘핑크림 제조용으로는 개인이 아산화질소를 구입할 수는 있다.
보통 커피위에 토핑으로 넣어먹는 휘핑크림을 만들 때 아산화질소가 사용된다. 휘핑크림 제조에는 크림 원료 500g당 8g의 캡슐에 담긴 휘핑가스 1∼2개가 사용된다. 이때 휘핑가스로 아산화질소가 사용되는데, 시중에서는 8g 10개 당 4,500∼6,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보통 ‘해피벌룬’을 파는 사람들은 이 휘핑가스를 구입해 휘핑기를 이용해 풍선에 아산화질소를 담고 있으며, 8g 캡슐로 수십개의 풍선을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10원도 안 되는 용량의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주입하고 3,000원씩 폭리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휘핑가스는 현재 커피용품 전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아산화질소를 일반인이 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법적인 규제가 없기에 최근 사회적으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의약품으로 분류해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경찰이 관련 사항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나 법적인 근거가 없어 수사 확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경우에는 아산화질소를 제조, 충전하는 업체에 공문을 하달해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화질소 판매와 관련해 본지가 아산화질소 제조, 충전소에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본 결과 현재 국내 메이커와 충전소의 경우에는 개인 판매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아산화질소 충전판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충전소급의 경우 병원과 아산화질소를 판매할 수 있는 허가받은 업체에만 납품하고 있으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개인 판매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휘핑가스 취급업체를 통해 아산화질소가 인터넷으로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상황에서 충전소 단속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청소년들의 부탄가스 흡입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약물로 지정하고 일반 슈퍼에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것처럼 용도에 맞지 않는 아산화질소 구입을 막기 위한 규제 도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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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잉여가스 입찰
포스코가 액화가스류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품목 및 수량은 광양제철소에서 △액화산소 800만N㎥ △액화질소 300만N㎥ △액화알곤 350만N㎥이며, 포항제철소에서 △액화산소 455만N㎥ △액화질소 720만N㎥다.
입찰일시는 6월15일 목요일 13:00∼14:30까지다. 단 유찰량 발생시 당일 2, 3차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방식은 전자입찰(www.steel-n.com 內 e-Procurement)이며, 자세한 전자입찰 참여 방법은 첨부의 포스코 액화가스류 전자입찰 매뉴얼을 참조하면 된다.
계약기간은 2017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6개월간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內 낙찰 물량의 80% 이상 출하 조건이다.
최소 응찰량은 지역별로 △산소 60만N㎥ △질소 50만N㎥ △알곤 30만N㎥이며, 1회 최소 주문량은 △산소 7만N㎥ △질소 6만N㎥ △알곤 3만5,000N㎥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고압가스 제조, 충전 또는 판매허가업체 또는 실수요 업체다.
서류제출은 6월8일 직접 또는 우편 도착분에 한하며, 체출 서류는 포스코 전자입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 조강판매 그룹(02-3457-1348)에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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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텍 부산 강서구 고압용기 재검장 폭발
배종인 기자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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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유독물질 누출, 반경 1㎞이내 대피 권유
부산 폐수처리 공장서 인체에 다량 흡입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화학물질이 누출돼 주변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월1일 오전 7시50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유독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공장직원이 폐수처리를 위해 슬러지에 황산을 투여했는데 노란색 연기와 함께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유독물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가 누출되자 공장 직원 십여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주민 150여명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산 보건환경연구원이 누출된 유독물질을 검사한 바 유해물질인 이산화질소와 아크릴로나이트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물질들은 많이 흡입하면 사망에 이르고, 소량을 흡입하더라도 구역질이나 두통, 졸립, 설사 등 증상을 겪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부산 사상구는 대피범위를 주변 반경 1㎞로 확대했으며,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가스 누출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종인 기자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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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추광호 신사업개발 전무 임명
편집국 기자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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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슨, 아산에 5천만불 투자
배종인 기자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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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칸토덴카, 천안에 특수가스 2천만불 투자
배종인 기자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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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냉매價, 평균 40∼50% 급등 ‘품귀’
||中 원료 공장 폭발·하절기 시즌 겹쳐
냉매가 여름철 수요 성수기와 함께 시장에서 품귀 현상을 보이며 몸값이 폭등하고 있다.
냉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냉매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서 평균 40∼50% 폭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에어컨 설치 시즌이어서 냉매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이나 최근의 급등은 상식을 벗어난 급등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다.
냉매를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에어컨 기사들의 경우 냉매 구입에 특히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에어컨 설치가 늘어나며, 냉매 구입 수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냉매 판매 업체마다 물건이 없어 발품을 발아 가격에 상관없이 냉매를 구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해졌다.
냉매의 경우 종류의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에어컨에 많이 사용하는 R410 냉매의 경우 비수기때 10㎏이 7∼8만원선이었는데 최근에는 13∼14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용 에어컨가스인 R-134A의 경우 13.6㎏ 기준으로 14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어컨가스로 사용되는 R22의 경우 14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냉동용으로 사용되는 R404 10㎏은 15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요즘은 생산이 금지된 구냉매 R12의 경우는 59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이 가격이 급등하는 원인으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한 탓도 있겠지만, 생산량이 극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냉매 원료 공장이 최근 폭발 사고가 일어나 원료 수급에 문제가 생기며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월초 중국의 주요 무수불산(AHF) 제조사인 장시 산메이(jiangxi Sanmei)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총경리가 사망하는 대규모의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무수불산은 냉매가스를 제조할 때 쓰이는 핵심 원자재로 형석을 채취해 황산으로 녹여 생산되며, 주요 생산국은 중국, 멕시코, 나미비아 등이다.
이런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가격 급등은 최근의 원료 수급 문제와 성수기가 우연히 겹치며 일시적으로 급등한 것으로 비수기가 되면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CFC)의 대체물질로 1990년대에 도입돼 오랜기간 에어컨 및 냉장고 냉매, 폼 단열, 에어로졸, 소화약제, 세정제 등으로 널리 사용된 HFC는 지구온난화지수(GWP, CO₂ 1기준)가 적게는 100 미만부터 많게는 1만5,000에 달하기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감축이 진행됐고 이번 파리 기후협약 발효로 퇴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선진국은 2019년부터 2011∼2013년 HFC 사용량의 10%를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36년에는 85%를 감축하고 한국, 중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은 2024년 감축을 시작으로 2020∼2022년을 기준으로 2029년과 2045년까지 각각 10%와 80%를 감축해야 한다.
국내 냉장고 및 에어컨 등을 만드는 가전업체나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미 미국, 유럽 등 국가에 수출을 위해 HFC 대신 Low-GWP 냉매인 HFO 등을 사용하고 있어 감축에 대한 부담은 덜한 상태다.
몬트리올의정서 규제물질 96종 중 HCFCs(2040년 1월1일 전폐) 40종에 대해서만 생산량과 소비량에 대해 규제 중이며, 旣 전폐된 56종은 제조·수입이 불가능하나 예외적으로 재활용(중고) 물질의 수입과 의약원료, 시험·분석 등의 제조용 원료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이 가능하다.
2017년도 HCFCs 국내기준한도는 생산 5,669톤, 소비 20,939톤이며, 의정서 감축계획 이행을 위해 국내기준한도 내에서 물량 배정을 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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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품질검사 제외 고시 삭제
배종인 기자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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