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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0.32% ↑
배종인 기자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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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1,070억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이번주(4월15일∼4월19일)에 전라남도 교육청 수요 ‘봉황고 이설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및 기타 시설공사’ 등 74건 약 1,07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상북도 경주시 수요 ‘북천 고향의 강 정비공사(총괄)’ 등 12건을 제외하고는 6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72%인 771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44건, 671억원 상당이며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8건 269억원(이 중 10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265억원 △세종특별자치시 238억원 △그 밖의 지역이 567억원이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는 약 1,070억원 규모로서 모두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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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 달러약세·저가 매수세 유입에 ↑
배종인 기자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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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율 1,070~1,080원 간다
신근순 기자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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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價, 中 GDP 하락에 급락
배종인 기자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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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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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低 수출 비상, 환변동보험 2조원대 확대
배종인 기자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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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에티오피아에 경제·과학 기술 노하우 전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에티오피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4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3차에 걸쳐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담당 공무원 및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책 연수과정을 개최한다.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장관 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락 박사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정책연수는 전 세계에 모범사례로 꼽히는 한국의 과학기술혁신(STI)정책에 기반한 경제발전경험 및 과학기술 혁신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형 개발모델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STEPI에 조언을 구해온 에티오피아 정부는 3차에 걸쳐 정책담당자를 연수과정에 참여시킴으로써, 자국의 구체적인 과학기술 개발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책 아이디어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수과정은 에티오피아의 미래 과학기술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STEPI 워크숍으로 시작된다.
STEPI 워크숍은 60~70년대 한국의 과학기술계획, 정부전략, 새마을 운동 등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에 에티오피아의 미래 과학기술전략에 대한 보완방법을 구체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화학연구원(KRICT) 등 중요 연구기관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면담의 시간을 갖고, 반월-시화 산업단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기업 현장방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등 일류대학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연수과정을 마련한 STEPI 관계자는 “에티오피아에 과학기술혁신 정책 및 전략에 실질적인 뱡향을 제시하고, 향후에도 에티오피아 발전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4월 13일에 시작되는 1차 정책연수과정은 에티오피아 과학, 정보기술 상임위 의장(국회의원), 과학기술부(MoST) 과학·기술 실·국장 등 고위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하고, 2차 파견대상인 2명의 과기부 전문가들은 3주간 에티오피아의 전략산업 육성전략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 및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3차 정책연수는 16명의 과학기술부 실무 정책담당자로 구성돼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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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달러약세에 반등 성공
배종인 기자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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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2.24% ↓
배종인 기자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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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中 무역적자 발표에 하락
배종인 기자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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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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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물품 품질점검, 업체 부담 줄어든다
조달물품의 품질점검이 조달업체의 부담은 줄이고, 부실업체의 적발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뀐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품질점검 세부기준을 마련해 지난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3년을 주기로 물품별로 순차적으로 하던 품질점검은 품질취약 물품·업체를 선별해 집중점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한 납품검사와 품질점검의 중복으로 인한 조달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품질점검 대상업체 제외기준도 마련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집중 품질점검은 △부실한 품질관리로 국민생활 안전·보건 등을 위협할 소지가 높은 물품으로 언론 등에 보도된 물품 △납품검사에서 불량률이 높거나 사용중 하자가 빈발하는 물품 △조달납품 비중이 높은 물품 △계약담당부서에서 점검을 요청한 물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품질점검 제외 기준은 △최근 30일 이내에 납품검사를 받았거나, 품질점검 기간내에 납품검사가 예정된 경우 △최근 1년간 동일 품명으로 품질점검을 받은 경우 △자가품질보증업체로 선정된 경우 △최근 1년간 납품금액이 소액인 경우 등이다.
조달청은 이번 조치로 납품검사와의 중복 등이 완화됨에 따라 품질점검 건수가 30% 감소해 조달업체의 부담이 크게 경감되고 품질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윤 품질관리단장은 “이번 조치는 품질관리를 충실히 하는 업체는 부담을 완화해주고, 부실한 업체는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조달시장이 공정한 품질경쟁의 장(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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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中 물가지표 호조에 상승
신근순 기자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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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제, 저성장 기조 지속
배종인 기자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