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이 국내 소재 산업의 친환경·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신뢰성 확보를 돕는다.
FITI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舊 지속가능화학위크)는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위한 차세대 소재 전문 전시회로, 국내 소재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00개 기업이 참여해 4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지속가능 소재를 비롯해 △코팅·접착·필름 △배터리·반도체·전장 소재 △표면처리·도장 기술 등 다양한 첨단 소재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FITI는 전시회에 참여해 △소재부품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사업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의 신뢰성 기술지원 서비스 △성분-구조 연계 분석을 통한 고장원인분석 서비스 △공인 시험·검사 서비스 △글로벌 인증 기반 사업화 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1:1 기술 컨설팅도 제공한다.
윤주경 FITI 원장은 “국내 소재 산업의 친환경·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FITI의 솔루션이 국내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신뢰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FITI는 소재 설계부터 공정 기술 개발, 시제품 성능평가, 제품 인증 및 사업화 지원에 이르는 전 주기적인 신뢰성 기술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