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3-27 09:09:04
기사수정

▲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수송대책회의’를 열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이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안전을 위한 대응책 모색에 나섰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6일 전국 산불대응현황 점검을 위한 비상수송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강풍으로 불길이 확산되고 있는 강원·영동 지역의 산불 대응상황과 안전조치를 확인하고, 경북·대구·강원·대전충남 등 지역본부별 비상대응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산불의 영향으로 열차 운행 통제를 반복했던 중앙선과 동해선 구간은 선로와 전차선, 통신 설비 등 철도시설물 정상작동 여부 확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산불 대응체계를 태풍이나 폭우 등 자연재해에 준하는 수준으로 정비하고, 선로변 CCTV 등을 적극 활용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열차 운행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곳곳에 화재소식이 있어 선로변 화재 감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대형 산불이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무엇보다 국민과 직원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13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