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철저한 안전관리와 청렴한 조직문화로 철도건설의 정확성과 안전을 지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 달성과 청렴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2025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충청본부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청렴 OX퀴즈, 안전구호 제창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철도건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 20명이 나무 그림 포스터에 올해의 청렴 다짐문구를 작성해 ‘청렴 서약나무’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청렴 서약나무는 모든 협력사에 배포해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철도 건설은 길고 복잡한 공정 속에서 정확성과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며, “2025년에는 안전을 위한 작은 위험 신호도 간과하지 않는 철저한 관리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