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1-20 09:36:44
기사수정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右)이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이  철도분야 기술 혁신 및 성장을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힘을 합친다.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과 철도분야 연구개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철도 분야 연구 성과 실용화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 연구개발과제 발굴, 추진타당성 검토 등 지원 및 교류 △ 철도 기술 수요조사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운영 등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공단은 현재 ‘초고속 하이퍼튜브’와 ‘세계 최초 무정차 승하차 열차시스템’, ‘철도 디지털 건설 및 유지관리 플랫폼 기술개발(디지털트윈)’ 등 미래지향적인 철도혁신 연구개발(R&D)을 기획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품질을 향상은 물론, 연구성과 실용화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KAIA와의 협력을 통해 철도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연구개발 성과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혁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4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