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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5 1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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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호남선 ITX-마음’으로 13년 연속 수상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의 친환경 열차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친환경 효과를 전문가와 환경단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한다.


코레일은 올해 ‘호남선 ITX-마음’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만 자격이 부여되는 ‘녹색마스터피스상’도 3년 연속 받아 친환경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코레일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이력은 △경부선 KTX(’12년) △ITX-청춘(’13년) △누리로(’14년) △O-train(’15년) △S-train(’16년) △ITX-새마을(’17년) △V-train(’18년) △호남선 KTX-산천(’19년) △강릉선 KTX-산천(’20년) △중앙선 KTX-이음(’21년) △중부내륙선 KTX-이음(’22년) △동해선 KTX(’23년) 등 이다.


이번 심사에서 ‘호남선 ITX-마음’은 △친환경성 △안전성과 편의성 △고객소통과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도입된 ‘ITX-마음’은 노후 디젤 열차를 대체하는 일반열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6에 불과한 친환경 열차다. ‘호남선 ITX-마음’은 용산역과 목포역을 하루 4회 운행하며 누적 30만 명을 실어 날랐다.


홍승표 코레일 안전기술총괄본부장은 “친환경 열차 확대를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이 13년 연속 수상의 성과로 나타났다”며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효율화에 힘써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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