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03 16:21:47
기사수정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左 첫 번째)이 기념수인 반송을 심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동 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나무 심기 및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성해 이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은 ‘철도건설 적기이행 및 안전 확보로 고객 최우선 경영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기념수인 반송(盤松)을 심고 블루베리 망치기, 제초 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와 마을 농사 준비에 보탬을 주었다.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천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하여 총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특히, 영동 금강모치마을과 201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민에게 더 편리한 철도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염원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69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프로토텍 11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