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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4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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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2022년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좌), 정석규 한난 용인지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용인지사가 환경설비 투자 등을 통한 대기오염물질을 감소시키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용인지사(지사장 정석규)가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13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금융 우수기업 공모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기업·금융권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환경정보공개제도 홍보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1년 처음으로 도입했다.


올해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환경정보를 공개한 3,6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각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용인지사는 23억원 규모의 환경설비투자(저녹스버너 교체) 및 중유보일러 전면 가동중지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84% 감소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정석규 용인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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