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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6 1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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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 임직원들이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태풍 ‘힌남노’로 내륙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치우고 있다.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5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은 포항시 피해지역을 찾아 노·사공동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영향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내륙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등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는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해 임직원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에스알은 포항시청을 찾아 피해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즉석식품, 생수 등 5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사랑의 성금을 추가로 모금해 지원하며 포항지역 이재민의 지원과 신속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포항시를 비롯해 초강력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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