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자원산업계 우수인력 유입 및 기술교류 증진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제3회 Mine-Tech 페스타‘ 참가자를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원공학회, 한국광업협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등이 후원한다.
제3회 Mine-Tech 페스타는 자원산업 관련학과 소속 대학생과 대학원생, 산업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어 8월 중에 1차 심사를 거쳐 9월 6일 본선 대회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KOMIR 사장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대회를 기대한다우수한 젊은 인력들이 자원산업계에 유입될 수 있도록 KOMIR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