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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씨인터내셔널, 덴탈용 지르코니아 세계 시장 공략 - ‘지르코니아 덴탈 쉐이드 가이드’, 보철물 색상 즉시 확인 - 세기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해외 수출 확대
  • 기사등록 2022-05-31 15:38:04
  • 수정 2022-07-06 2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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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앤씨인터내셔널이 제조한 국내 유일 ‘Zirconia Shade guid(지르코니아 덴탈 쉐이드 가이드)’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 제조 전문업체 ㈜유앤씨인터내셔널(대표 정형호, 한희준)이 세계 덴탈 CAD/CAM시장에서 요구하는 최적화된 제품과 우수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앤씨인터내셔널은 2021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인 ‘IDS 2021’부터 두바이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AEEDC Dubai 2021’, 올해 2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치과 전시회인 ‘LMT LAB DAY’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다양한 자연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미적인 구조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자랑하는 멀티레이어 지르코니아 블록 ‘에베레스트’와 다양한 굴곡강도와 쉐이드를 가진 블록들로 구성된 지르코니 블록 ‘RAZOR™’, 샘플 역할의 ‘지르코니아 덴탈 쉐이드 가이드’ 등은 치과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유앤씨인터내셔널의 지르코니아 제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쉐이드 가이드(shade guide) 는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색상을 즉시 확인해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치과 의사들에게 특히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해외 고객들이 제품 라인업의 모든 색상과 품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미국, 캐나다, 페루, 이란 등 다수의 해외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2022년 1분기 수출이 이미 2021년 총 수출액의 3배가 넘을 정도로 쉐이드 가이드가 제품 판매에 큰 도움이 됐다.


2000년 이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인공치아 보철물의 제작 공정 중 상당 부분이 디지털화 됐으며 여전히 빠르게 전환중이다. 디지털 공정에서 최종 보철물로 가장 적합한 재료로 지르코니아 세라믹이 생체 친화성을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앤씨인터내셔널은 지르코니아 제품의 안정성과 편의성, 정밀성이 잘 제어 돼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 라인업의 모든 색상 생산 및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현재 국내 덴탈 지르코니아 제품 시장에서 과반 이상의 점유 판매를 유앤씨인터내셔널이 하고 있다.


유앤씨인터내셔널의 혁신적인 기술력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유앤씨인터내셔널은 ISO 13485(품질경영시스템), FDA, 베트남, 그리스, MDSAP(일본, 호주, 캐나다, 미국, 브라질) 등 해외 인증을 획득하여, 2014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현재 러시아, 멕시코, 중동,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하고 있고, 미국과 베트남에 법인 설립해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앤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 유럽, 기타 시장으로 나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호, 한희준 유앤씨인터내셔널 대표는 “우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350만개 이상의 인공치아가 우리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유앤씨인터내셔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마게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앤시인터내셔널의 지르코니아 덴탈 쉐이드 가이드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관하는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또한 마케팅, 수출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정형호, 한희준 대표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화를 진행 하고 수출지를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한국의 다양한 세라믹 기업들도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어 세라믹 강국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앤시인터내셔널은 한국 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의 창업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해 국내 최초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을 개발해 국산화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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