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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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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광산지역 10억 그루 세미나’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한국의 노하우 전달을 통해 몽골의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막는데 기여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한-몽 녹색전환 협력 TF’활동의 일환으로 몽골 광물석유청 및 주요 광산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광산지역 10억 그루 세미나’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몽골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를 위해 ‘10억 그루 나무심기 민족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몽골 21개 대형광산에 6억 그루를 할당한 실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광산지역 식생복원 관련 교육을 통해 한국의 조림과 자연환경 복원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광산환경 구축을 위한 양국의 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몽 녹색전환 협력 TF는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이과 몽골 진출 주요기관인 한국광해광업공단, KOTRA, 산림청 한-몽 그린벨트사업단, (사)푸른아시아 등이 몽골의 협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발족되었다.


황규연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광산지역의 식생복원 노하우가 몽골에 전달되어 몽골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막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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