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전문기업 가스켐테크놀로지의 이상락 전무가 자체 개발한 자동화 기술을 확산 보급하는 등 혁신적인 공적을 인정받아 8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켐테크놀로지의 이상락 전무는 1993년에 입사해 혁신적인 도전과 업무수행으로 회사의 성장 발전에 기여해 왔다. 24시간 안전 확보로 가스켐테크놀로지의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에 기여했으며, 동반성장 이념으로 24시간 고객서비스 대응 체제를 지속 유지해 오고 있다.
더불어 가스 업종에 42년 이상 근속하며 축적된 기술력으로 2009년 전북 익산공장을 준공했으며, 2015년 ‘산업용가스 충전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 특허 등록 및 특허시스템을 적용한 진천공장 준공을 주도해 전국망 공급체계를 확보했다.
2019년에는 진천공장에 기존사업 연관 제품인 드라이아이스 생산설비구축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창출과 스마트공장사업, 혁신활동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동종업계인 가스공업협동조합 회원사들에게도 가스켐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자동화 기술을 확산 보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상락 전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가스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그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