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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4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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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이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이현태
덕양 대표이사 회장이 선임됐다.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이하 탄산조합)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덕양, 선도화학, 창신화학, 동광화학, SK머티리얼즈리뉴텍 등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이사장직과 임원 변경이 발생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새로운 이사장으로 이현태 덕양 회장을 추대, 선임했다. 또한 감사로 이성철 선도산업 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신임 이현태 탄산조합 이사장은 그간 배상도 전임 이사장님이 세 번이나 이사장직을 연임하시면서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 오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해 산업 트렌드 변화로 탄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산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탄산업계 발전을 위한 제안 및 논의도 이뤄졌다. 국내 탄산 수급상황이 나아진 상황에서도 국내 몇몇 기업이 지속적으로 중국으로부터의 액화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수입을 늘리고 있는 것에 대해 이는 우리나라 탄소중립 정책에 맞지 않기 때문에 업계 차원에서 대정부 건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한국과 일본 시장을 겨냥해 대규모 탄산 증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업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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