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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0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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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애로해결에 나선다.


충남TP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기업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TP 천안밸리 내 종합지원관 1층 이노카페에 마련된 ‘코로나-19 기업지원 상담센터’는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부 시책 및 전국 TP사업 안내를 비롯해 기술 닥터 파견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기업 경영과 관련한 기술, 법률, 노무, 세무, 자금 등에 대한 상세한 상담도 돕는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TP 이노카페(전화 041-589-0635)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TP 이응기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피해 기업들이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출연한 기업지원기관으로 올해 2,000여억원의 사업비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 및 육성할 계획이다.


충남TP에서는 특화센터로 스마트ICT융합센터(천안), 디스플레이센터(아산), 자동차센터(천안, 예산), 바이오센터(논산, 예산), 이차전지기술센터(천안),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시험평가센터(예산), 웰니스스파임상지원센터(천안), 에너지센터(예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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