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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6 1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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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조합이 국내 나노기업들과 일본 고기능신소재전에 T+2B 공동관을 조성해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국내 우수 나노기업들이 일본과의 무역마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열린 소재 전문 전시회에 출품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정칠희)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린 ‘2019 고기능신소재전시회8개사 14개 부스 규모로 나노융합제품 T+2B((나노기술 상용화) 공동관을 마련해 출품했다.

 

고기능신소재전은 총 55개국, 1,340개사, 3,000여 부스규모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첨단소재부품 전시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자파차폐, 전자용 세라믹 등의 5G 통신소재와 셀룰로오스 바이오소재, 친환경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등 새로운 고기능신소재가 대거 출품됐다.

 

나노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T+2B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국내 나노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본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공동관에는 수양켐텍(불소실리콘이형제, 내지문방지제, 대전방지제 등) 엔젯(eNanoJet Coater/Printer) 코오롱글로텍(나노섬유) 도은(광학용 하드코팅액, 진공증착재료) 무림PNP(나노소재, 필름) 아모텍(열가소성 나노복합재, 방열 플라스틱) 나노와(실버 나노페이스트, 은 코팅 구리소재) 창성(금속분말, 도전성 페이스트, EMC 시트) 등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들은 이번에 일본을 비롯한 미국, 중국 등 새로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수출·협력계약논의 84억원, 유효구매상담 92건 등 120여건의 수출상담과 240억원 규모의 제품거래·협력 계약을 논의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방지제를 출품한 수양켐텍은 일본의 대표 소재부품기업인 히타치 화학
, 미쓰비시 화학, JC 광학소재 등과 대전방지 코팅액 및 원소재의 납품과 관련해 12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플레이트형 실버 나노페이스트 소재를 출품한 나노와는 반도체 전도성 접착제용 소재 및 페이스트 잉크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일본의 소재전문기업 교세라(KYOCERA)100만달러 규모의 거래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코오롱글로텍은 PET, 나일론, PP 등의 산업용 수지에 적용되는 나노섬유용 재료를 출품해 미국, 일본 등 해외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적극적인 샘플대응과 협의를 통해 성과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노조합 한상록 전무이사는 요즘 대일관계 악화로 인해 전시 기간 내 구매상담 및 방문자의 수가 경색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다행스럽게도 이런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상담이 이루어진 것은 대한민국 나노기업들의 기술과 상용화 수준이 일본시장에서 통할 정도로 높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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