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22 15:07:30
기사수정

침체된 자원업계 종사자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자원 유관기관 세 곳이 힘을 합쳤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2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용)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광산실무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업계 중소기업 재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질자원연구원 송원경 박사, 광물공사 선승대 차장, 한라시멘트 김학성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광산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와 생태복원 우수사례, 국내 광산의 대다수인 석회석 광산 개발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평소 업무상 고민하던 문제를 전문가 이론강의와 사례분석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여건상 교육기회가 빈약한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이 지속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준 광물공사 자원기반본부장은 영세업체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자원업계가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기술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재직자 교육뿐 아니라 중소기업에 경영컨설팅과 기술용역을 제공하는 마이닝 네이버후드(Mining Neighborhood)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계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0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