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15 18:14:05
기사수정


▲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에기평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포럼(이하 AFORE 2019) 부대행사로 ‘새만금 클러스터 : 국가 재생에너지 혁신의 중심’을 주제로 11월14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청이 주최하고 에기평과 전북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국내외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인 AFORE 2019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개최 1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의 중심지가 될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의 혁신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연구기관에서 수행해온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먼저 전라북도청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개요를 시작으로 △전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진 계획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구축 방안 △수상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구축 현황 △해상풍력 핵심부품소재 성능평가센터 추진 방안 △전북 수소산업 발전계획 △수소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 R&D 현황 및 발전 방향 등을 발표하고 토의했다.


방기성 에기평 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새만금 권역 내 재생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 하고, 국가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07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