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LCD 업체들이 저가의 물량 공세를 펼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OLED, 폴더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기회로 삼도록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에서는 오는 12월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생존전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와 그에 따른 중장기 전략 분석 △대면적 디스플레이 이슈와 한국 OLED 산업의 기회 △OLED와 폴더블에서 찾는 기회 △중소형 OLED 산업분석과 폴더블(Foldable)에서 찾는 기회 △한중일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동향 △프리미엄 TV 에서의 8K 고해상도 화질 이슈 △마이크로 LED 상용화 이슈 및 발전전략 △퀀텀닷 디스플레이(QD-LCD,QD-OLED)기술이슈 및 발전전략 등이 주제발표 된다.
세미나허브는 올해 상반기에도 디스플레이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당시에 150여명이 참석하여 소재, 부품, 공정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시장 전망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 대상으로 오는 11월29일까지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