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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2 15:43:29
  • 수정 2019-10-22 1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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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5년간 지원하는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 진행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약 1,600개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1023, 경기권역), 천안(1024, 대전·충청권역)에서 추가로 사업설명회를 추가 개최한다.


소재
·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전문 중소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와 기보는 이러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해 소재부품
·장비 분야 중소기업이 밀집돼 있고, 사업설명회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경기와 대전·충청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신청 절차부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작성방법 등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서 논의된 주요 질의와 답변은 강소기업
100 신청이 진행되는 기보 홈페이지(cyber.kibo.or.kr)내 사이버 영업점에 게시해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강소기업 100 신청은 11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홈페이지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와 기술보증기금 콜센터(1544-1120)에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업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며,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술의 자립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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